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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피나의 일상/데일리룩

3월과 4월 초 데일리룩, 봄 데일리룩

by 루피나블 2022.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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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전히 나의 끄적끄적하는 기록!

 


 

경주에 벚꽃 보러 다녀왔을 때 첫 날의 데일리룩,

시기를 잘 맞추어서 팝콘이 된 벚꽃을 보고 와서 너무 좋았던 경주..!

 

샤스커트에 줄무늬티셔츠 폴로 가디건 조합

 

지금보니 모두 다 블랙이군 ..

 

샤스커트 정말 편한데 아무래도 풍성하고 길이가 길다보니 

앉았다 일어날 때 한 번씩 밟히는 경우가 있어서

약간 조심해서 입었네요:: ㅋㅋㅋ

날씨까지 완벽했던 경주

 

아래는 2째날

 

경주 김유신장군 벚꽃길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축제는 아니었지만

막 길거리에 오뎅이랑 꼬치랑 이것저것

판매하신 분 엄청 많아서 마치

축제 같은 느낌이었어요 .

 

1박2일로 다녀오다 보니

어제 옷 활용해서 입었어요.

 

블랙플리츠원피스에 어제 입었던 폴로 가디건 ㅎㅎ

이 때 옷 왜 다 블랙이였는지 의문...

 

뒤에 아이 신나보여 신나 신나 ㅋㅋㅋ

 

지금 봐도 이쁜 경주 팝콘

그 때 찍었던 사진인데 

마치 고흐의 아몬드 나무 그림이 생각나게 만들어요.

 

 

 

이번 경주 여행 때 먹었던 맛집과 펜션이 궁금하신다면 아래 글을 참고해주세용!!

 

 

경주 맛집 소개, 분기별로 가는 양념이 맛있는 나의 소고기 맛집 "영양숯불갈비" (tistory.com)

 

경주 맛집 소개, 분기별로 가는 양념이 맛있는 나의 소고기 맛집 "영양숯불갈비"

오늘은 저랑 남편이 정말 좋아하는 고기집을 소개해드리려구 해요.ㅎㅎ 거의 경주가면 코스처럼 들리는 곳이 되었네요ㅎㅎ 지난 주말에 벚꽃 보러 경주를 다녀왔었는데 그 때 점심으로 다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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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펜션 리뷰, 가성비 좋았던 서라벌토기관광펜션 후기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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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 4월 초에 벚꽃보러 다녀왔었어요. 호캉스 좋지만 매번 호캉스하면 지갑은 텅장텅장이 되죠 ㅠㅠㅎㅎ 이번에는 그래서 가성비 좋은 펜션에서 지내다 왔는데 가성비 너무 좋았던 펜션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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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남편이랑 밤마실 나가서 밤 벚꽃 보고 온 날이에요.

이 때 보고오고 나서 비가 와서 벚꽃이 다 졌다지요 ..ㅠㅠ

 

밤에도 활짝 피었구나

밤에 나간 거라 그냥 편하게 크록스 신고 다녀왔어요.

 

후아유 바람막이에 화이트 와이드팬츠에 크록스 동네 마실룩 !!

 

추워서 따뜻한 커피

 

송해공원은 밤에도 조명이 잘 되어 있어서 저녁에 다녀오기에도 좋은 것 같아요.

벚꽃도 있고 조명도 있고 앞쪽에 커피집들도 있어서 산책 겸 다녀오기 좋았어요.

 

혹시나... 제가 이날 입었었던

후아유바람막이 제품과 크록스 리뷰가 궁금하시다면 요기에 ㅎㅎ

아무도 왜 안 궁금할 것 같지만 ㅎㅎ

 

후아유 스티브 후드 바람막이 자켓 제품 리뷰, 곰돌이 너 좀 귀엽다?? (tistory.com)

 

후아유 스티브 후드 바람막이 자켓 제품 리뷰, 곰돌이 너 좀 귀엽다??

오늘은 소소한 제품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옷 리뷰인데요 ㅎㅎ 후아유에서 커플로 입을 바람막이를 구매했어요. 후아유 브랜드는 예전 학생 때 부터 익숙하더 브랜드였긴 한데 막상 옷을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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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록스 바야클로그 후기/ 에스프레소 색상으로 커플 크록스! (tistory.com)

 

크록스 바야클로그 후기/ 에스프레소 색상으로 커플 크록스!

원래 12월달에 처음으로 크록스 세계에 입문했었어요. 그 때는 크록스 바야밴드 스타일로 그레이 핑크 색상을 구매했었는데요. 크록스 한 사이즈 정도 업하는 게 좋다고 해서 250을 구매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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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날은 엄마와 구례에 다녀왔던 날인데요.

구례에서 다슬기 수제비를 먹었는데 넘 제 스탈이었어요.

 

사실 쌍산재가 엄마와 저의 큰 목적이었는데

가는 날이 휴무라서 아쉽게도 못 가보고 돌아왔어요 ..ㅜㅜ 

다음을 다시 기약했답니다.

 

사진에 이 곳은 구례치즈랜드로 양들도 있고 노란 수선화가 펼쳐져 있었어요.

아이들 데리고 많이 오셨더라구요 ㅎㅎ

애기들 잔디와 노란수선화 앞에서 사진 찍어주면 인생샷 나올 듯한 느낌이었어요..!

 

수선화 이쁘다

 

탄다고 모자에 선글라스까지 ㅎㅎ 허허

 

사실 이날은 날이 좋아서

좋다 못해 더웠어요 ㅋㅋㅋㅋ

 

위에 되게 얇은 바람막이 같은 재질의 자켓이었는데도

더웠어요.. 잠시 여름을 느꼈다랄까 

 

하늘이 정말 푸르다

 

요 뒤 잔디밭에 다들 돗자리하나씩 펴고 앉아서 많이 쉬시더라구요. !

 

치즈체험도 사실 하고 싶었는데 코로나라서 현재 운영은 안 하신다고 하더라구요.

노랑노랑

 

구례 치즈랜드 풍경도 몇 장도 첨부할께요.

이국적인 느낌도 좀 나더라구요~

 

푸르릇

마치 그림 같은 풍경이네요.~

사진으로 다시 보니 ㅎㅎ

다들 노란 수선화앞에서 사진 남기시더라구요 ㅎㅎ

 

지쳤니..

이렇게 양들도 볼 수 있는데 그날 날이 너무 더워서 인지

뭔가 양들이 지쳐보였어요.. 그늘 하나 없어서 정말 덥겠다고 생각했어요.

 

굽이굽이

 

혹시나 구례 여행 생각하신다면  들려보셔도 될 것 같아요.! 

 

 

주인장의

소소한 데일리룩 포스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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