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루피나의 일상/여행

강릉 경포대 스카이베이 5성급 호텔 리뷰, 인피니티 풀 후기( 작년에 다녀온 뒤늦은 후기..)

by 루피나블 2022. 4. 13.
반응형

2021년 9월 11-12일에 다녀왔던 강릉 스카이베이 호텔 리뷰입니다.

작년 9월의 스카이베이

"스카이베이 경포 호텔"

강원 강릉시 해안로 476


033-923-2000

주차 가능, 예약 가능, 와이파이 가능,
휠체어접근 가능, 반려동물동반 불가



작년 가을에 다녀왔던 후기인데요.
밑에 지방 살아서 위쪽 올라가려면
맘 먹고 가야하는데
다녀왔어요 ㅎㅎ

아마 당시 특가 떠서??예약했던 걸로 기억해요.

저희는 호수전망 디럭스 싱글룸이었어요.!


작년 후기라 룸 사진은 홈페이지에 있는 사진으로 대체했어요.
룸컨디션은 무난하면서 깔끔한 느낌이었어요.!

출처: 스카이베이 홈페이지

출처: 스카이베이호텔 홈페이지


싱글침대1, 더블침대 1개 있었구요.

화장실에는 샤워부스랑 비데,어메니티( 샴푸,린스,바디워시)있습니다.
그외에도 다리미,드라이기,43인치 tv, 목욕가운,생수2병,옷걸이등
호텔에 있는 웬만한 거 다 구비되어 있어요.

참,
객실 내에 칫솔, 치약, 면도기, 슬리퍼를 포함한
일회용품을 비치하지 않고 있어요.

슬리퍼 사실분들은 자판기보다 호텔 내 CU가 더 조금 더 저렴했어요.
저희도 그 때 블로그 글 보고 편의점에서 구입했었죠 ㅎㅎ



체크인 하고 야외 발코니가 넘 이뻐서 바로 사진 찍었어요.
체크인은 오후 3시 체크아웃은 11시입니다.
풀도 있고 바로 앞 호수전망 까지 너무 좋았던 경포 스카이베이

바다랑 호수 색감 굿굿

출처: 스카이베이 홈페이지


스카이베이 시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이 있어서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
스카이베이 메인 인피니티 풀은 20층에 있답니다.

저희는 그 때 스카이베이 호텔 예약한 게 인피니티 풀 이용이라서
체크인하고 옷 갈아입고 수영장으로 올라갔습니다.

그 당시에는 수영복을 안에 갈아입고
목욕가운을 입고 올라갔어야 했어요.

지금은 어떻게 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호텔 측에서 안내해 주시겠지요~

구름 한 점 없는 날씨


이 사진도 그 때 올라가서 찍었던 사진인데
저희가 도착했을 때
사람이 정말 없었어요 !!
그래서 이런 사진도 건졌다죠


색감 무엇,,


바다와 하늘 수영장 모두 파랗게 사람도 없다보니
너무 좋았었던 인피니티 풀이에요 ㅎㅎ

예전에 신행으로 제주도 갔을 때보다 더 적어요.허허

뒷모습ㅋㅋ


남편이 찍어준 뒷모습인데 ..어엇 수평이 안맞네??ㅋㅋㅋㅋ

수영 후 먹는 것은 꿀맛!


매점처럼 분식들이랑 먹을 거 판매하고 있어서
저희는 떡볶이,순대,콜라 시켜먹었네요..
맛은 그저 그랬지만
수영 후에 먹으면 무엇이든 꿀맛 !!


선배드에 앉아서 먹고 누웠다가 물에도 들어갔다 사진도 찍고
너무 좋았어요..! 사람이 없어서 너무 천국!

출처: 스카이베이 홈페이지

이렇게 야외말고도 실내 수영장도 갖추고 있답니다.

출처: 스카이베이 홈페이지


위에 수영장 안내인데요.
투숙객 할인으로 들어갔구요.

중요한 것은 저기 제가 형광펜!!
당일 시간안에 무제한 이용가능 하다는 것 !

그래서 저희는 낮에 즐길만큼 즐겼고 저녁에
야경볼 겸 해서 한 번 더 이용합니다.!


스카이베이 밤 모습


밖에 나가서 맛있는 것도 먹고 여행하고
돌아와서 저녁시간에 한 번 더 올라갔는데요.~!

확실히 밤이 되니깐 사람이 많더라구요 !
진짜 커플천국...ㅋㅋㅋㅋㅋ

20층에서 찍은 야경
밤의 인피니티 풀


저희는 낮에 볼만큼 봤고 밤에 오니
사람이 너무 많아서 요렇게 야경구경하고
사진만 찍고 내려왔어요 ㅎㅎ


저는 야경도 좋지만 낮에 사람없을 때
너무 조용하고 이뻤어서 낮에 왔던 게
더 기억에 남아요 ㅎㅎ


객실로 내려와서 씻고
호텔 내에 있는 게임캠프 구경가봤어요.

게임캠프 옆에 맥주를 마실 수 있는 펍도 같이 운영하더라구요.

출처: 스카이베이 홈페이지

내가 좋아하는 농구게임

그렇게 그날 여행 첫 날 마무리 하고
체크아웃 하기전
객실 옷장에 있는 거울에서 거셀 ㅋㅋㅋ

햇님별님이네 ㅋㅋ


인피니티 풀 이용이 너무 괜찮았던
5성급 경포 스카이베이 호텔이였습니다.!

위치로도 바로 앞 경포대라
해변가 산책하기에도 좋고
뒤로는 경포호수가 펼쳐져 있어서
좋았습니다.

밤과 낮 분위기가 다른
뷰가 끝내주는
매력적인 호텔이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