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크리스마스 카페,피아자, 평리동 카페,양식집

피아자

 

 

 

대구 서구 서대구로 104 R층

 

골프존 건물 4층에 있어요.

 

12:00 ~21:00

월요일 매주 휴무

 

 

 

 

 

주차는 주차장이 있긴 한데

뒤쪽 태영빌딩 유료주차장도 2시간 이용가능 한 것 같아요.

 

양식집 겸 카페인 피아자입니다.

건물외관이 골프존 건물이라 자칫하면 놓칠 수도 있어요..ㅋㅋ

 

 

예전에 여름에 주차장까지 왔다가 차가 너무 많아서 그냥 돌아갔던 카페인데

오늘은 크리스마스 분위기 즐겨보려고 올라가 봤어요.

 

크리스마스 분위기

 

들어가자마자 딱 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이죠??

들어가자 마자 메뉴판을 받고 자리를 잡고

계산대 쪽에서 주문을 하면 되는데요.

 

주말에 12시 정말 쪼금 지나서 도착했는데

사람들이 계속 오고

저 들어갈 때도 3팀이 같이 들어갔어요 ㅋㅋ

 

들어가서도 이미 몇 테이블 자리 차 있더라고요.

 

확실히 12월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만큼

인기가 많은 곳 같았어요.

 

대형트리

 

이렇게 안쪽에 트리가 있고

 

 

 

외부에 테이블은 있지만 운영은 하지 않는대요.

 

실내에 자리 잡으시면 됩니다.

 

 

 

 

연말분위기

크리스마스 분위기

 

한 해가 가면 씁쓸하기도 하고

다가올 한 해에 희망도 생기는데

이런 곳에서 좋은 사람들과 모임이나 데이트 가족모임 해도 그 분위기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메뉴판

 

커피메뉴도 있고 파스타 스테이크등 식사메뉴도 같이 있어요.

 

이날 부채살 스테이크와

트러플 뇨끼를 주문했어요.

 

주문하면 음식은 아르바이트생분들이 가져가 주시는데

이게 사람도 많고 사진 찍으러도 가시고 하니

알바생분들이 음식 들고 계속 손님 찾더라는...

 

뭔가 개선이 필요해 보였어요.

 

그다지 넓은 공간이 아닌데 음식 들고 찾아다니시고 

얼굴기억해야 하고 ㅋㅋ

그냥 테이블 번호를 만들어 놓고

주문 시에 테이블 번호로 입력하면 될 것 같은데..ㅎㅎㅎㅎ

 

무튼 사설이었어요 ㅎㅎ

 

부채살 스테이크

부챗살 스테이크가 먼저 나왔는데요.

고추냉이에 콕콕 찍어 먹으니 맛있었어요..

 

이날 속이 안 좋아서 많이 못 먹어서

남표니가 좀 많이 먹었어요 ㅋㅋㅋㅋ하하

 

뇨끼

 

이거는 뇨끼예요.

꾸덕한 국물과 크리미 한 뇨끼 맛있었어요.

 

근데 양이 많지는 않은데 기대한 것보다는 맛이 있었어요!

 

맛있게 냠

 

점심으로 맛있게 먹고 왔어요.

 

 

핫플답게 사람은 많지만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한 번쯤 가셔서 사진도 찍고

포토존 많아요. 야외 안에도 트리나 거울이나!

가족끼리

커플끼리

친구와 모임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사람 많을 거라는 생각은 하고 가셔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