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추천, 영상미, 스토리라인이 좋았던 "가재가 노래하는 곳 "리뷰

 

포스터

 

가재가 노래하는 곳

개봉 : 2022.11.02
15세 이상 관람가
평점 : 8.5 (다음 영화 기준)
러닝타임 : 125분

감독: 올리비아 뉴먼
출연: 데이지 에드가 존스, 테일러 존 스미스,
해리스 디킨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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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 보기

https://tv.kakao.com/v/432820306

가재가 노래하는 곳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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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습지소녀 카야

습지 소녀로 불리는 한 여자,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되다.

어렸을 때 가족에게 버림받고
자연만이 유일한 친구였던 카야.

테이트와 카야

그녀가 세상과 단절된 채 성장하는 가운데,
테이트가 그녀의 마음을 두드린다.

하지만 그가 떠난 뒤,
밀려오는 외로움 속,

체이스

체이스가 그녀에게 적극적인 고백을 하고,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체이스는 습지에서
추락사로 싸늘한 시체로 발견되고

카야는 유력한 용의자가 되어
법정에 서게 되는데…

그녀의 비밀이 숨겨져 있는
가재가 노래하는 곳.


(출처: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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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영화는 원작 소설이 있었어요.

동명의 원작소설 "가재가 노래하는 곳"을
영화화한 영화였는데
저는 소설은 읽지 않고
바로 넷플릭스에서 봤답니다.

원작 소설의 경우에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1위,
아마존 40주 연속 베스트셀러 작품이라고 해요.

특히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았다고 해요.

영화를 보고 나니
책도 궁금해지더라고요.

카야의 집

영화를 보는 내내 영상미가 좋아서
눈 요깃거리가 좋았어요.

카야의 집과
그 주변의 습지 환경, 자연이 조화롭고
아름답게 보여서 좋았어요.

카야의 집 또한 너무 사실적이고 디테일한 부분이 많다고 느꼈어요.
마치 동화 같은 집 같기도..

어디서 촬영을 했을지 궁금해지더라고요.

영화 자체는 잔잔하면서도
아름다운 느낌이었어요.

혼자 남은 카야에 몰입이 되어
주인공에 몰입하면서 보게 되는
스토리라인이었으며
소설이 원작이라 그런지
스토리가 탄탄하다고 느꼈어요.

카야

또 여주인공이
그 역할을 잘 소화해 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후반 결말 부분의 아주 작은 반전이 있고..
후반부의 카야의 삶이 조금 더 궁금하긴 했지만
그  부분은 조금 아쉽긴 하지만
잔잔하게 몰입하면서 볼 수 있는 영화
였다고 생각해요.


"가재가 노래하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