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인간 복제에 관한 영화" 레플리카", 쿠팡플레이 영화

한국 포스터

레플리카

개봉 : 2019. 09.25

장르 : SF, 스릴러, 범죄, 미스터리
등장인물 : 키아누 리부스, 앨리스 이브
감독: 제프리 나흐마노프

15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 107분

평점 : 7.7 (다음 영화기준)

예고편 보기

https://tv.kakao.com/v/402209443

줄거리

(출처: 다음 영화)

생명공학자 '윌'

한 순간의 사고로 가족을 모두 떠나보낸낸
생명 공학자 ‘윌’은

인간복제

인간복제라는 금기의 실험에 성공한다.

그의 가족들

하지만 사랑하는 이들을 되살려낸 행복도 잠시,

클론이 된 가족들은
조금씩 이상징후를 보이기 시작하고

인간복제 알고리즘을 노리는
거대 조직으로부터 쫓기게 되는데…

리뷰

모두가 한 번쯤은 생각해 본 소재가 아닐까 싶어요.
인간복제..

인간 복제에 대해
어떻게 볼 것인가를 생각하게 되는 영화였습니다.

복제되는 생명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하자면

복제하고 싶은 생물체의 체세포에서
핵을 채취하여
채취한 핵을 같은 생물체의 자궁에서 채취한
수정란의 핵과 바꿔치기 하는 거라고 해요.

이렇게 되면 외부적인 요소 외에
유전자가 가지는 유전적인 요소는
동일하게 복제생명이 탄생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단순해 보이지만
실로는 기술적 문제도 있고
윤리적인 문제도 남아있죠...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은 문제들이 있다고 봐요.

우선 복제생명에 대한 이야기는
여기까지 간단하게 하고

영화 리뷰를
덧붙이자면

소재나 영화초반에는 몰입도가 좋았는데
중간쯤을 향하면서
살짝 루즈해지는 느낌도 없지 않아 있었고

복제성공을 통해서
사랑하는 가족들을 살려내기 했지만..

그토록 어려웠던 복제가
약간 생각보다 쉽게 된다는 설정이 조금 아쉬운??
느낌이 있었어요.

중간중간 개연성이 떨어지는 부분들이 있었고
기계를 집으로 가져온다는 것과
회사에서 안 들키는 것들
..

내가 만약 저 과학자였다면
어떻게 했을 것인가?를 한번쯤 생각하게 되고

키아누 리부스의 연기력과
흥미로운 소재감으로
킬링타임용으로는
보기 좋은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