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소개해드릴 영화는 넷플릭스와 왓차 콘텐츠에도 있는 영화로서
몬테카를로입니다.
유럽여행을 가고 싶게 만드는 영화
몬테카를로
2011년작, 12세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108분
감독 : 토마스 베추자
주연: 레이튼 미스터,셀레나 고메즈
줄거리를 살펴보면
고교 졸업반 그레이스(셀레나 고메즈)는 절친 엠마(케이티 캐시디)와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파리 여행 경비를 모은다.
그런데 졸업식날 저녁, 엄마와 새아빠는 그레이스와 의붓 언니 멕(레이튼 미스터)의
파리 여행 비용을 지불했다고 발표한다.
그레이스는 서먹서먹한 사이인 멕과의 여행이 달갑지 않고,
멕도 철부지들과의 동행이 반갑지 않기는 마찬가지.
파리에서 형편없는 투어 패키지에 허둥대던 이들은 비를 피하러 특급 호텔에 들어갔다가,
그레이스를 영국 상속녀 코델리아(셀레나 고메즈)와 착각하는 사람들 덕분에 호화로운 룸에서 머문다.
셀레나 고메즈의 당황한 표정.
다음날, 파파라치를 피해 코델리아의 리무진에 오른 이들은
몬테 카를로에 도착하여 꿈만 같은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코델리아가 나타나면서 위기일발의 상황을 맞이하는데...
영화 내용은 가볍게 보기 좋은 내용이었어요.
정말 현실에서는 정말 정말 일어날 수 없는 일인데
영화라서 가능한 사건이죠 ㅎㅎ
현실에서는 닮은 사람 사칭에 철컹철컹 할수도...허허
영화를 보고 있자니 유럽여행을 가고 싶게 만듭니다.
프랑스와 몬테카를로로 떠나고 싶게 만드는 영화에요.
코로나에 결혼한 저는 웁니다.ㅠㅠ
신혼여행은 유럽을 가고 싶었는데 허허
영화 자체는 젊은 여자분들이 좋아할만한 요소와 스토리가 있습니다.
전형적인 로맨스 영화의 느낌 생각하시면 되요 ㅎㅎ
영상미는 꽤 된 영화지만 좋았어요.
보다보면 몬테카를로에 대해서 궁금해지는 영화에요.
그래서 몬테카를로에 대해서 가볍게 알아보자면
모나코의 도시로 모나코를 구성하는 열개의 행정구 중에 하나입니다.
프랑스,이탈리아와 매우 근접한 위치고 수도인 모나코시와는 항구 반대편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당시 모나코 공인 샤를 3세가 도박장 건설을 허가하게 되면서
유명관광지와 유흥지로 성장했다고 해요.
카지노와 도박장으로 유명하답니다.
몬테카를로 소개는 이쯤으로 마무리하고 ..
이 영화는 요즘 시국에 뭔가 딱인 영화같아요.
대리만족을 할 수 있는 영화랄까..
유럽여행을 영화로 가볍게 한 느낌입니다.
결말은 해피엔딩으로 끝납니다.
세명의 여자주인공 모두 각자의 스토리와 결말이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여자 주인공 한명에게만 완전히 포커스가 맞춰져 있는 느낌은 아니라 ㅎㅎ
유럽의 아름다운 풍경과 로맨스물을 찾으시거나
가볍게 보기 좋은 영화를 찾으신다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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