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남자 헤어커트에 대해서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남자는 머리빨이라는 말 많이들 하시죠??
짧은 머리에서 긴머리 스타일까지
남자머리 커트에 대해서 알아볼께요.!
리젠트컷
이 리젠트 머리의 시초는 1930년대 런던의 '리젠트'가
청년들의 헤어스타일이었는데
독특한 인기를 끌어 1950년대 엘비스 프레슬리를 필두로
뮤지션들에 의해 유행하기 시작해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유행했었던 헤어스타일입니다.
깔끔하면서도 지적인 이미지를 주는 헤어컷트입니다.
크롭컷
이태원 클라쓰에서 박서준 머리로 화제되었던 머리였죠..
옆머리와 뒷머리를 짧게 정리하고 앞머리를 조금 남겨
볼륨을 더한 헤어 스타일이에요.
짧은 머리 스타일을 유지하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하는 머리입니다.
눈썹이 보여 시원한 느낌을 내며, 깔끔하고 남자다운 이미지를 낼 수 있다고 해요.
투블럭컷
앞머리와 윗머리는 남기고 옆뒷머리를 짧게 치는 헤어스타일로
머리가 두 부분으로 나뉜다고 해서 투블럭이라고 불린다.
동양인의 취약한 뜨고 뻗치는 옆머리를 한번에 해결할수 있는 트렌드 디자인커트입니다.
울프컷
울프컷은 뒷머리를 길게 남겨두는 컷으로
늑대의 갈기를 연상케 해서 울프컷이라고 불려요.
축구선수 김병지가 25년간 유지한 스타일로 일명 '김병지컷'이라고 불렸죠.
그 후 2000년대 초중반 여자들에게 유행했었던 스타일입니다.
아이비리그컷
짧은 머리의 대표스타일입니다.
아이비리그컷이라고 불리는 데에는 2가지 이야기가 있는데요.
1930년대에 아이비리그선수들이 조정선수들이 했다라는 것과
1950년대의 아이비룩에서 따왔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아이비리그컷은 이마를 많이 드러내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계란형과 둥근얼굴형에 어울리는 스타일로
답답한 머리를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이 하시는 스타일입니다.
리프컷
리프컷의 리프는 잎사귀 모양을 비유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해요.
리프컷의 경우 5대 5 가르마로 스타일링을 많이 하는 모습이네요.
리프컷에 펌을 해주면 좀 더 생기 있는 헤어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하답니다.
'루피나가 이야기하는 > 패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쿨톤?웜톤 그게뭔데??? 퍼스널 컬러 자가진단과 특징 알아보기(착붙컬러) (4) | 2022.04.14 |
---|---|
스카프 스타일링, 스카프 매는 법 알아보기 (1) | 2022.04.06 |
세상에 똑같은 머리색은 없다? , ? 연예인으로 알아보는 염색 트렌드 (3) | 2022.03.29 |
돌아온 그 때 그시절 곱창밴드? 곱창밴드의 화려한 부활 (12) | 2022.03.23 |
소개팅룩, 하객룩,데이트룩, 데일리룩 모두 다 가능한 아이템 트위드 코디법 (6) | 2022.03.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