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한 시기가 되면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주고 싶은신 분들이 많을꺼에요.
특히 춥고 웅크렸던 겨울이지나
따뜻한 햇살이 반겨 주는 봄이 오면
헤어에 변화를 주고 싶으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헤어컬러 트렌드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1. 애쉬브라운
살짝 잿빛이 도는 매트한 느낌이 나는 탁한 브라운 컬러에요.
애쉬브라운의 큰 장점은 밝게 염색한 머리라도
탈색 없이 염색이 가능해
머릿결의 손상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이랍니다.
튀지 않는 색상으로 차분하면서도 감각적인 느낌을 내는 컬러에요.
2.초코브라운
유행을 타지 않고 무난한 헤어컬러이죠.
브라운보다는 조금 진한 컬러로 자연모발의 느낌을 주는 컬러랍니다.
예비 신부들이 가장 많이 찾는다는 컬러이죠.
하지만 뭔가 생각보다 구현해내기 어려운 것 같은 컬러인 것 같기도 해요 ㅋㅋㅋ
3. 오렌지브라운
주황빛이 도는 브라운 컬러에요.
밝은 느낌을 주는 컬러이죠.
하얀피부를 가진 사람들에게 더 잘 어울리는 컬러에요.
저는 이 컬러 생각하면 뭔가 항상 유인나씨가 떠오르는 것 같아요.!
4. 레드브라운
레드브라운은 동양인 피부에
가장 잘 어울리는 컬러라고 하기도 하는데요.
채도,명도가 모두 밝아서 특유의 컬러감이
얼굴을 생기 있게 만들어 주는 컬러에요.
또한 색감이 뚜렷해 세련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만들어 준답니다.
5.블랙헤어 or 다크브라운
사실 블랙헤어는 한 번 하면 다시 밝은 색으로 염색하기 어려운 컬러라
신중하게 선택해야 하는 컬러인데요.
개인적으로 블랙헤어를 해 본적이 있어서 완전 블랙말고
브라운 중에서 진한 다크 브라운 선택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블랙 한번 하면 밝은 색으로 가는 데 시간이 걸려요 ㅠㅠㅎㅎ
블랙헤어, 다크브라운 컬러는 피부톤을 깨끗하게 보여주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나타내는 컬러랍니다.
6. 옴브레염색
프랑스어로 ‘그늘, 그림자’를 뜻하는 ‘옴브레’ 염색
두 가지 이상의 색을 매치해
입체감과 음영감을 주는 개성만점 컬러 염색이에요.
탑 부분을 어두운 컬러로 시술하면 모발이 자라도 자연스럽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개인적으로는 티파니컬러가 일상생활에서 하기에는 가장 자연스러워 보이네요~
하얀피부를 가지신 분들은
거의 대부분의 컬러가 어울리고
밝은 계열의 오렌지나 레드 컬러가 들어가면
좀 더 생기 있고 발랄한 이미지를 나타내줍니다.
한국인들 중에 가장 많은 노란피부의 경우에는
레드브라운, 초코브라운 컬러가 잘 어울린다고 해요.
붉은계열의 컬러로 칙칙한 얼굴을 화사하게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피부가 조금 검으신 분들의 경우에는
건강해보이는 피부를 더욱 부각시켜주는
골드브라운,카키브라운,오렌지브라운 컬러가 잘 어울린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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