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그 때 그시절 곱창밴드? 곱창밴드의 화려한 부활

 

 

 

우리에게는 곱창밴드라는 말이 익숙한 아이템!

또는 헤어슈슈라고 부르는 그 아이템!

 

한 때 촌스럽다고 생각했던 그 아이템!

 

'스크런치'

겉을 천으로 감싼 고무줄을 말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그 모양이 쭈굴쭈굴한 곱창을 닮았다고 해서

곱창밴드라고 부르죠~

 

 

출처: 나무위키

장발을 묶기 위한 용도로 사용하며, 비교적 간편하게 머리를 묶을 수 있고

일반 머리끈보다 장식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에요.크기가 작은 것은 팔찌 대용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더러 있어요.

80~90년대를 대표하는 패션 아이템으로, 국내에서는 김희선의 스타파워로 인해 곱창밴드 열풍이 있었다고 하네요.

최근에 다시 유행하고 있다고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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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그 시절의 곱창밴드 스타일들

 

순풍산부인과

송혜교씨 정말 앳되보이네요 ㅎㅎ 

 

핫했던 핑클

저도 어린시절에 곱창밴드랑 저 하얀 털같은 방울로 머리 묶고 다녔던 게 생각나네요.ㅎㅎㅎ

흰색 왕방울만한 것도 자주 하고 다녔었는데 ㅎㅎㅎ

 

엄마가 진짜 정갈하게 묶어 줬었는데 ㅎㅎㅎ 새록새록

 

심은하와 김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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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스런운 곱창밴드는 이제그만 ~!

곱창밴드의 유행은 돌고 돈다~

 

요즘 핫한 그녀들의 곱창밴드 

사랑스러움에 쿨함까지 더 해져 다시 돌아온 아이템

 

핫한 그녀 제니와 혜리

혜리를 보면 계속 응답하라가 생각나요 ㅋㅋ

 

아이유와 레드벨벳 슬기

 

아이유는 곱창밴드로 묶어주니 더 고등학생 느낌이 나는 것 같네요.

 

조이와 현아

 

이외에도 곱창밴드의 다양한 스타일링 방법

 

화려한 색감의 곱창밴드들

 

내추럴한 느낌이 더 이쁘네요

 

 

업스타일 잘 어울리는 사람 너무 부러워요.

 

 

 

제 개인적으로 곱창밴드는 너무 정갈하게 묶는 것보다

약간 헝크러진 듯하게 무심하게 묶어줬을 때

그 매력이 더 돋보이는 것 같네요.

 

업스타일, 포니테일, 번스타일, 반묶음 스타일에 모두 활용가능한 아이템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