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스커트 뜻, 여자 샤스커트 코디는 어떻게?

 

샤스커트란

 

개더치마의 안이나 밖에 빳빳한 망사 천을 덧댄 퍼지는 서양식 치마를 말해요.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샤스커트가 너무 공주풍의 스커트라 부담스러워 입지 않다가

몇 년 전 블랙 샤스커트를 구매해 입어봤는데 생각보다 그렇게 부담스럽지 않고 샤스커트와 캐주얼한 느낌으로 같이 매치해서 코디해 주니 너무 공주공주 느낌도 없어서 괜찮았던 기억이 있어 그레이색상과 핑크색상을 산 기억이 있네요.ㅋㅋ

 

그래서 오늘은 샤스커트를 코디한 사진을 함께 살펴볼까 합니다.

 

 

수지

레드색상의 샤스커트와 상의의 하트색상이 같은 레드로 깔맞춤한 느낌이고

운동화와 함께 매치해 좀 더 스포티한 느낌을 살려 코디해주어서 발랄한 느낌이 나네요.

 

김성은

안쪽 베이지 천위에 그레이색상의 망사가 덧 입어진 샤스커트로

헤어에는 빅리본 악세서리를 함께 매치해 마치 발레리나 같은 공주 같은 느낌으로 코디를 했네요.

러블리한 무드가 느껴지는 코디네요.

 

 

나이를 먹어도 이렇게 패셔너블할 수가 있네요.

샤스커트에 볼드한 운동화를 매치해주니 젊은 느낌

 

전혀 공주스럽지 않고 힙한 느낌이 나죠. 

샤스커트가 자켓과 잘 어울려 하객룩으로도 많이 입고

캐주얼하게 입을 때는 청자켓, 레더재킷등과도 잘 어울리더라고요.

 

이연희

이연희 씨는 샤스커틀 정말 힙한 느낌으로 코디해 주었네요.

일본감성 느낌도 나고 체크재킷에 편한 에코백느낌으로 편한 감성으로 코디해 주었네요.

 

서현

서현 씨가 입은 샤스커트는 망사에 무늬가 들어가 있고

폭이 엄청 부풀어 오르지 않아서

하객룩으로도 좋은 스커트 같아요.

 

정려원

그린색상의 샤스커트와 반팔티셔츠를 매치한 정려원 씨

자칫 심심할 수 있는 룩에 오렌지색상의 카디건을 둘러주어 좀 더 산뜻한 느낌이 생겼네요.

 

고은아

고은아 씨는 정말 통통 튀는 컬러의 샤스커트로 포인트가 되는 룩을 만들었네요.

 

 

샤스커트가 티셔츠와도 참 잘 어울리는 스커트라

생각보다 격식 차리지 않고 편하게 코디가 가능한 아이템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