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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피나의 일상/식당과 카페탐방기

대구 근교 카페, 고령 신상카페, 저수지뷰가 좋았던" 비올댓"

by 루피나블 2023.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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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댓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 낫질로 180

매일 11:00 ~ 22:00
21:30  라스트오더


 

비올댓

대구 근교인 고령에 왔다가 들렸던 카페예요.


신상카페라 깨끗할 것 같고

좀 더 조용하지 않을까?
하고 들렸어요.


주차장

주차는 가게 앞으로 댈 수 있는 공간이 있고
도로 맞은편 공터에도 주차되어 있더라고요.

저수지

카페 비올댓은 이렇게 저수지 바로 앞이더라고요.
그래서 저수지 데크길이 보여요.

 

바로 앞에 보이는 이 저수지는

중화저수지라고 해요.

아마 산책 삼아 걷기에도 좋을 듯했어요.

입구
외관

하얀색 벽에 파란색 어닝이 포인트로
시원해 보이는 카페 외부 모습이에요.

야외

이 날 날씨가 좋아서 야외테이블 만석이었어요.
카페가 야외자리도 있고 지하자리와
루프탑이 있어요.

카페이름
지하

이곳이 지하인데 건물 밑에 야외자리가 있고
지하건물도 직사각형태로 있어서
모든 자리가 저수지를 바라보게
세팅되어 있었어요.

지하

지하에서는 이런 뷰를 볼 수 있어요.
저수지가 더 가까이 보이죠?

데크를 산책할 수 있게 계단도 있어서
가족들이나 커플들끼리 와서도 산책하기에도
좋겠더라고요.

 

메뉴판

기본 아메리카노 가격은 4.8이었어요.

 

내부

사람들이 많아서 카페 내부 사진 찍기가 그래서

업체에서 올려놓은 사진을 가져와봤어요.

 

 

1층

저희는 1층 창가에 자리를 잡았네요.

1층에서도 저수지가 보이는데 좀 더 멀리 보여요.

 

창가자리에 앉으니 

비 오는 날  비 멍하면서

커피 마시면 좋을 것 같아요.

 

주말 말고 조용할 때 오고 싶어 지네요!

 

아메리카노

이날은 베이커리류 없이 커피 2잔만 주문!


아이스 어머니리가노 2잔인데
생각보다 신맛이 좀 강해서
신맛 커피 안 좋아하는 저는 쪼끔 아쉬웠답니다.

 

 

제가 앉은 창가자리에서 사진도 찍었는데

자리 뒤쪽에 조화이긴 하지만

푸릇하게 꾸며놓아서

마치 숲속카페 온 느낌도 들었던 ㅎㅎ

 

 

대구근교에서 드라이브하며

저수지뷰가 좋았던

고령카페

비올댓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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