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올댓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 낫질로 180
매일 11:00 ~ 22:00
21:30 라스트오더
대구 근교인 고령에 왔다가 들렸던 카페예요.
신상카페라 깨끗할 것 같고
좀 더 조용하지 않을까?
하고 들렸어요.
주차는 가게 앞으로 댈 수 있는 공간이 있고
도로 맞은편 공터에도 주차되어 있더라고요.
카페 비올댓은 이렇게 저수지 바로 앞이더라고요.
그래서 저수지 데크길이 보여요.
바로 앞에 보이는 이 저수지는
중화저수지라고 해요.
아마 산책 삼아 걷기에도 좋을 듯했어요.
하얀색 벽에 파란색 어닝이 포인트로
시원해 보이는 카페 외부 모습이에요.
이 날 날씨가 좋아서 야외테이블 만석이었어요.
카페가 야외자리도 있고 지하자리와
루프탑이 있어요.
이곳이 지하인데 건물 밑에 야외자리가 있고
지하건물도 직사각형태로 있어서
모든 자리가 저수지를 바라보게
세팅되어 있었어요.
지하에서는 이런 뷰를 볼 수 있어요.
저수지가 더 가까이 보이죠?
데크를 산책할 수 있게 계단도 있어서
가족들이나 커플들끼리 와서도 산책하기에도
좋겠더라고요.
기본 아메리카노 가격은 4.8이었어요.
사람들이 많아서 카페 내부 사진 찍기가 그래서
업체에서 올려놓은 사진을 가져와봤어요.
저희는 1층 창가에 자리를 잡았네요.
1층에서도 저수지가 보이는데 좀 더 멀리 보여요.
창가자리에 앉으니
비 오는 날 비 멍하면서
커피 마시면 좋을 것 같아요.
주말 말고 조용할 때 오고 싶어 지네요!
이날은 베이커리류 없이 커피 2잔만 주문!
아이스 어머니리가노 2잔인데
생각보다 신맛이 좀 강해서
신맛 커피 안 좋아하는 저는 쪼끔 아쉬웠답니다.
제가 앉은 창가자리에서 사진도 찍었는데
자리 뒤쪽에 조화이긴 하지만
푸릇하게 꾸며놓아서
마치 숲속카페 온 느낌도 들었던 ㅎㅎ
대구근교에서 드라이브하며
저수지뷰가 좋았던
고령카페
비올댓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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