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루피나블입니다.
오늘은 국내의 패션디자이너가 아닌 해외의 패션디자이너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라프시몬스는 누구인가?
1968년생으로 벨기에 출생의 디자이너입니다.
그의 패션디자이너 경력으로는
지금 현재는 2020년 부터 프라다의 디자이너로 있고
1995년부터 2022년 부터 라프시몬스 디자이너
2005년부터 2012년 질샌더
2012년부터 2015년 크리스찬 디올
2016년부터 2018년 캘빈클라인에서 일했습니다.
여러 패션하우스를 옮겨 다니며 디렉터로서 근무하였고 현재는 프라다의 공동디렉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라프시몬스는 원래 LCUA에서 가구 디자인을 공부하여 가구디자이너로 활동하다가 1991년 파리 패션위크에서 마틴 마르지엘라의 패션쇼를 보게 되고 이 후 본인의 가구 전공대신 전향하여 패션디자이너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질샌더에서 디렉터로 일한 라프시몬스는 당시 질샌더 브랜드를 질샌더 네이비라 새로운 라인을 출시하게 되는데
질샌더의 미니멀리즘과 상업성을 합쳐 출시했고 반응도 좋았다고 합니다.
2020년에는 프라다의 공동 디렉터가 되었는데 이는 프라다 가문외에 첫 번째 디자이너였다고 합니다.
라프시몬스가 디렉터로 참여한 쇼
위 쇼는 2021 S.S 프라다 쇼인데
라프시몬스가 합류하고 첫 쇼였습니다.
그래픽아트와 프린트 후드등 라프시몬스의 시그니처도 볼 수 있던 쇼였습니다.
위 사진은 라프시몬스가 질샌더에서 디렉터로 일할 때로
2011 SS Ready to wear 컬렉션입니다.
흰색 무지티셔츠에 페플럼 맥시 스커트를 입은 모델들이 런웨이에 등장했는데
미니멀리즘을 잘 보여준 쇼가 아니었나 싶네요.
2014 SS 컬레션으로 크리스찬디올에서 존 갈리아노에이어 2번째로 디렉터를 맡게 된 라프시몬의 쇼입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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