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신상 독채 자쿠지 펜션.엘담스테이 후기

 

엘담스테이
 
경남 밀양시 산외면 밀양대로 3377 엘담스테이
 
[CHECK-IN / CHECK-OUT] 입실: 15:00 / 퇴실: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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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에 다녀왔던 밀양 펜션 엘담스테이 후기입니다.
 
그 당시 수영장 있는 독채는 다 예약이 풀이라 자쿠지 있는 독채펜션으로 예약했어요.
 
수영장이 있는 최대 8인까지 가능한 독채가 있고
자쿠지 있는 최대 4인까지 가능한 독채가 있어요.
 
네이버로 예약했는데 자쿠지 무료이용 쿠폰이 있어서 다운 받아서 네이버로 예약했습니다.
 

외관

 
저희가 묵은 200번대 숙소입니다.
100번대 동은 요 아래 층에 위치해 있어요.
 
신상이라 그런지 외관도 깔끔하고 조경도 깔끔하게 조성되어 있었어요.

 
날씨도 쨍하니 푸릇푸릇
독채이고 울타리쳐져 있어서 좀 더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어요.

주방

딱 문을 열고 들어가면 주방 겸 거실이 나와요.
화이트톤의 깨끗한 주방입니다.
새로 지은 펜션이라 다 깔끔하고 냉장고도 깔끔했어요.
 
다만 수세미는 1회용이 아니라 조금 아쉬웠달까?
여러 사람이 다녀가는 만큼 조금 찝찝한 느낌도 있지만ㅎㅎ
 
인덕션, 커피포트, 전자레인지, 밥솥다 구비되어 있고
프라이팬과 냄비 등 식기류도 구비되어 있어요.
 

거실

통유리뷰라 산이 잘 보여요.
 
200번대 독채는
1층에 티비가 없고 
주방이 있고 테이블과 빈백이 놓여 있어요.
 

2층에서 본 거실

 
1층 2층 모두 에어컨 있어서 통유리뷰라 더울까 걱정 안 해도 될 것 같아요.

2층계단

 
2층 올라가는 계단이고
에어컨 옆으로 들어가면 화장실및 자쿠지 이용하는 곳이에요.

2층

여기가 2층인데요.
 

 

2층에는 침대하나가 있고
100인치의 빔프로젝트가 있어서 
유튜브나 ott서비스 즐길 수 있어요.
 
밤에 여기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 것 같네요.
먹으면서 나솔도 보고
유튜브도 보고 ㅋㅋ
 

2층 침실

이렇게 2층에도 에어컨있어서 덥지 않았어요.

 
2층에서 바라본 1층의 모습입니다.
 
커플로 오기도 좋고 친구끼리 오기도 좋은 곳 같아요.
 

실링팬

 
실링팬이 돌아가고 있어요.
넓은 집 가면 실링팬 설치하고 싶어요 ㅋㅋ

 

다시 1층으로 내려가서 보면

화장실 따로 분리되어 있고

세면대 따로 있고

자쿠지하는 곳 모두 따로 구별되어 있어서

 

화장실 이용 손씻기 할 때 편리했어요.

 

자쿠지

여기서 자쿠지 이용하면 되는데요.

 

바로 이용할실거라면 체크인하자마자 물 받는 걸 추천드려요.

1시간 이상 걸렸던 것 ? 같아요.

 

 

 

물 받아서 자쿠지 이용했는데

노곤노곤 하니 너무 좋더라고요.

나이 들어서 이제 이런 게 좋은 건가..ㅋㅋㅋ

 

유리인데 이게 밖에서는 안 보이는 유리라고 하더라고요.

 

자쿠지 입을 때 수영복 입고 있어서

블라인드 안치고 풍경바라보면서 했고

나중에 샤워할때는 그래도 모르니 블라인드 치고 샤워했어요.

저녁

이때 갑자기 비가 와서 밖에서 바비큐 할 수가 없어서

전화드리고 실내에서 간단히 구워먹었어요.

 

비 오면 천막이나 그런 게 없어서 그게 조금 아쉽더라고요.

분위기는 못 냈지만 그래도 실내에서 시원하게 먹었습니다. 

 

빔프로젝트 보면서

라면에 새우까지 야무지게 먹었어요.

 

엘담스테이 근처로 가볼 만한 곳은

표충사(차로 25분)

얼음골(차로 15분)

위양지(차로 25분) 있네요.

 

 

자쿠지도 하고

프라이빗 하게 독채라

즐기기 좋았던

밀양의 신상펜션인

엘담스테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