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느 브랜드를 아시나요?
한 번쯤을 들어보셨을 셀린느 브랜드
셀린느
셀린느는 프랑스의 명품브랜드에요.
이전에는 ‘CÉLINE’라는 이름을 사용해서 국내 이름도 ‘셀린느’로 불리우고 있어요.
1946년에 설립된 브랜드로 현재는 루이비통,펜디,디올,지방시등이 속한 LVHM 그룹에 인수되었습니다.
피비바일로가 영입되면서 브랜드의 가치가 수직상승했다고 해요.
그 후 에디 슬리먼이 영입되고 에디슬리먼이
셀린느 로고의 '를 빼고 기존로고를 갈아치우고 새로운 브랜딩을 시작하였어요.
오늘은 이 셀린느 브랜드의
주요 가방 제품을 함께 살펴볼까 합니다.
1. 트리옹프
트리옹프는 셀린느의 가방 중에서 가장 비싼 라인이며 가방의 잠금장치가 셀린느의 왕관 로고로 이루어진 제품입니다.
트리옹프는 프랑스어로 개선문을 뜻한다고 해요.
셀린느 가방에 새겨진 가운데의 로고는 셀린느 창업자가 만들었던 로고인데요.
자신의 이름에서 딴 C와 프랑스의 대표 건축물
개선문의 건축양식(개선문 주변의 쇠사슬)에서 영감을 받아서 만들어진 로고라고 합니다.
그냥 봤을 때보다 사실 이런 뒷 이야기를 알고보면 또 다르게 보이는 것 같아요.
사실 이런디자인이 시간이 지나도 내가 몇 십년 후에 들어도 유행타지 않는 아주 기본이되고
고풍스러운 백 같아요. 명품백을 하나 산다면 이렇게 미니멀하고 깔끔한 디자인의 가방이 제일 오래 들 수 있는 것 같아요.
2. 벨트백
저는 가장 처음 셀린느 브랜드를 알게된 가방라인인데요.
바로 이 벨트백입니다.
이 벨트백은 피비 바일로가 디자인한 가방입니다.
마치 수염같은 스트랩이 포인트가 되는 디자인입니다.
벨트백은 사이즈가 4가지 사이즈로 피코,나노, 마이크로, 미니로 구성되어 있어서 원하는 크기의 사이즈를
선택해서 또 다른 느낌의 무드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이 디자인은 무언가 오피스룩, 커리어우먼과 찰떡인 가방같아요.
3. 러기지
가죽 소재의 투헨들형태의 가방입니다.
이 가방 역시 셀린느를 대표하는 형태의 디자인 백이죠.
러기지의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수납공간이 많은 가방입니다.
4. 카바스 백
셀린느에서 데일리백으로 인기가 많은 가방입니다.
좀 더 캐주얼한 옷차림에도 잘 어울리는 가방이에요.
다른 라인에 비해서는 비교적 저렴한 편입니다.
오늘은 프랑스의 명품브랜드 셀린느브랜드에 대해 알아보고
셀린느의 대표가방 디자인을 살펴보았습니다.
사진 출처( 셀린느 공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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