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숲, 두낫디스터브 구미
경북 구미시 고아읍 들성로 171-34
원호 세영리 레이크뷰 아파트 근처
11:00 ~ 23:0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주차장 있음
표지판을 따라서 오르막길을 올라오면 공터가 있어요.
공터에 주차를 하시고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한옥이 나옵니다.
한 1여 년 전에 왔을 때는 그냥 너와숲이었는데
두낫디스터브 간판이 함께 붙어있네요.
두낫디스터브의 커피와 빵을 만나볼 수 있겠군요.
검색을 해보니 너와숲으로 검색해도 나오고
두낫디스터브 구미점으로 나오네요.
간판에 두낫디스터브가 붙어 있으니
이제 두낫디스터브라고 해야겠죠 ㅎㅎ
근데 너와숲일 때 와서 그런지 너와숲이 익숙한 것 같기도 하고 ㅎㅎ
지난주 평일에 다녀왔는데 벚꽃이 펴 있더라고요.
아마 지금쯤에는 더 만개하고 풀들도 좀 더 푸릇해지지 않았을까 싶네요 ㅎㅎ
들어서면 이렇게 한옥이 반겨줍니다.
너와숲 카페일 때와는 다르게
야외자리도 많이 생겼고
야외에 이것저것 많이 생겼더라고요.
너와숲일 당시 앉을자리가 많이 없었는데
한옥 옆 쪽과 뒤쪽으로 더 자리가 많이 생겨서
좋은 것 같아요.
봄기운 만연하면 이렇게 광합성하면서 야외자리 앉아도
소풍 나온 것 같고 좋잖아요 ㅎㅎ
한옥 건물 앞에 있던 벚꽃나무!
저희는 메인 한옥 건물 안으로 자리를 잡았어요.
창 밖으로 벚꽃나무가 빼꼼 보여서 기분이 좋네요.
깜빡하고 메뉴판 사진을 안 찍었지 뭐예요! ㅠ
그래서 업체에서 올려놓은 사진을 가져와봤습니다.
이날 수제바닐라빈라테 아이스 (5.8)과
밀크티 (6.0)을 주문했어요.
커피도 달달하니 맛있었어요!!
저희가 앉은자리는 바테이블이라 창을 바라보면서
햇살도 받으며
이야기하기 좋은 자리였어요.
이렇게 한옥과 현 대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죠??
역시 카페는 늘 느끼지만
평일에 오면 참 여유롭게 즐기기 좋은 것 같아요..ㅜ!!!
주말은 어딜 가나 사람이 많은 것이 현실!
밖영에 보면 포토존도 있고 거울도 있어서 사진 찍기도 좋아요.
아 그리고 저거는 마들렌 포장해 가는 건데
네이버 마이플레이스 즐겨찾기하고
영수증 리뷰하시면 마들렌 주시더라고요!!^^
이거는 네이버에 업체에서 올려놓은 사진인데
푸릇푸릇할 때 가도 진짜 이쁜 것 같아서 가져와봤어요.
구미에서 한옥카페 찾으신다면
가보셔도 좋을 카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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