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샴??
1948년부터 이어져온 브랜드
롱샴입니다.
역사가 엄청 길죠?
처음에는 장 카세크랑 롱샴이라는 이름 아래 선보인
프랑스 브랜드입니다.
가죽을 입힌 담배파이프를 시작으로 해서
여행용 악세서리,핸드백, 의류, 슈즈까지 확장하여 사업 중인 브랜드입니다.
롱샴의 로고인데요.
로고에는 경주마가 있어요.
엘레강스와 역동성을 상징하는 로고가 탄생했어요.
현재는 장 카세크랑의 3대 후손들이 뒤를 이어오고 있어요.
롱샴 컬렉션
사실 롱샴 하면 가장 떠오르는 모델들이
르 플리아쥬 모델인데요.
이 모델들 외에도 롱샴에는 가죽소재, 세무소재등
다양한 라인이 있어요.
롱샴의 르 플리아쥬
롱샴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디자인이 아닐까 싶어요.
저도 롱샴 하면 이 숄더백형태의 가방이 생각나거든요.
일명 장바구니 가방??ㅎㅎ
사실 어릴 때는 롱샴가방은
그냥 아줌마 가방이라고 생각하고
전혀 관심도 없었는데,,
요즘에 롱샴이 이뻐 보이더라고요.
나이가 들면서 진짜 취향이 변하는 게 맞나 봐요.
그래서 사실 백팩을 하나 구입했어요...ㅋㅋㅋ
구입 후기는 따로 올려볼게요.
숄더백도 포스팅 쓰다 보니 사고 싶어 지네요 ㅋㅋ
르 플리아쥬 오리지널 숄더백 (L사이즈, S사이즈)
L 사이즈는 노트북이나 책 등을 수납하기 좋은 사이즈입니다.
숄더백 스타일로 어깨에 툭하고 걸칠 수 있는 스타일이에요.
롱샴은 좋은 게 너무 가벼워서 좋아요.
그래서 기저귀가방으로도 많이 찾으시죠?
요즘은 색상도 다양하게 너무 잘 나오더라고요.
저는 그래도 아직은 튀는 색 보다
클래식한 색이 이뻐 보이는 것 같아요.
메이드 인 프랑스라서 그런지 몰라도
이런 프렌치 감성.. 좋아요.
화이트 색상 여름에 매면 시원해 보이고 가벼워 보일 것 같아요.
롱샴 르 플리아쥬 탑 핸들백
탑핸들백은 가방끈 길이가 짧아서 어깨에 매지는 못하고
손으로 들고 다닐 수 있는 가방이에요.
롱샴은 사실 나이대 상관없이 들기 좋은 가방 같아요.
어르신들이 들어도 그 나름대로 이쁘고
젊은 사람들이 들어도 충분히 이쁜 가방 같아요.
제 인식에서 아줌마가방이라는 느낌 지워버렸어요!!ㅋㅋㅋ
르 플리아쥬 백팩
백팩라인이에요.
제가 산 거는 네이비 브라운 조합인데
백팩 글 쓸 때 다시 자세하게 포스팅해 볼게요~!
롱샴의 로조 라인
가방 앞부분의 버클이 특징인
롱샴의 로조라인입니다.
버킷백모양도 있고
탑핸들
숄더백
다양한 쉐입의 가방모양이 있어요.
롱샴의 3D 라인
유연성이 좋은 송아지 가죽으로 완성된 롱샴 3D라인 모델이에요.
원핸들 형태의 호보백 스타일은 어깨에 메는 숄더로도 활용이 가능하고
크로스로도 활용이 가능한 스타일입니다.
롱샴의 메일박스 라인
사다리꼴 형태가 특징인 투핸들 핸드백입니다.
우아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핸드백 디자인이에요.
토드와 크로스 둘 다 활용할 수 있는 가방이라
활용도가 좋을 것 같아요.
소재는 그레인 소가죽이네요.
오늘은 가볍고 실용적이면서도
클래식한 브랜드
롱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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