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은??
이부진은 대한민국의 기업인으로서
호텔신라 대표이사입니다.
삼성그룹 최초의 여성 CEO입니다.
이건희 일가의 장녀구요.
이건희 회장을 가장 닮은 자식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성향이나 경영스타일이
아버지와 비슷하다고 합니다.
2014년 호텔신라 택시가 회전문 충돌 사건에
적절한 조치를 취하여
큰 호평을 받았던 적 있었습니다.
호텔신라가 면세점 사업에 진출하면서
많은 매출을 내고 있다고 합니다.
여담으로는 재벌가 맏딸과
회사원이 결혼하는 내용의
드라마 행복합니다의 실제 모델이기도 합니다.
물론 지금은 서로 각자의 길을 가고 있지만요
이부진 사장은 2020년 주주총회 때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었는데요.
당시에 알렉산더 맥퀸 케이프 코트를
입었다고 하네요.
지난 17일 삼성전자 장충사옥에서 열린
호텔신라 주주총회에 참석중인
이부진씨입니다.
이 때에도 알렉산더 맥퀸의 제품을
입고 나타났습니다.
심플하면서 어깨에 지퍼 디테일로 포인트를 준
자켓으로 깔끔하게 연출했습니다.
알렉산더 맥퀸은 현재 20·30세대를 중심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프랑스 패션 브랜드 지방시의 수석 디자이너였던 알렉산더 맥퀸의 이름을 딴 브랜드로서
고급스러운 원단과
독특한 프린트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답니다.
2012년 6월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호암상 시상식에 등장한 이부진 사장입니다.
아들의 졸업식에 참석한 이부진 사장의
코트패션입니다.
화이트의 코트에 부츠로
깔끔한 화이트 앤 블랙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제 23회 호암상 시상식에 참석한
이부진, 이서현 자매입니다.
이부진은 재캣과 드레이핑이 특징인
미디 원피스로
단아한 이미지를 연출해주었습니다.
평소에도 이부진씨는
미디 길이 스커트,
토오픈슈즈 등
심플하면서 여성스러운 제품을 자주 착용합니다.
동생인 이서현씨는
이부진씨와는 반대로 매니시한 룩을 입고있네요.
블랙과 화이트 패션을
자주 즐겨입는 이부진씨입니다.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보여주는 룩을
자주 선보입니다.
이부진 사장의 옷매무새는 한마디로 단정한 여성미를 강조한 전형적인 커리어우먼룩이네요.
어깨에서 살짝 내려오는
자연스러운 웨이브가 있는 헤어
4cm 이하의 낮은 구두,
무릎 아래로 내려오는 미디스커트는
오랫동안 고수하고 있는 대표적인 스타일이다.
제 48회 정기 주주총회 참석한 이부진은
버버리 코트를 착용했습니다.
이날 이 사장은 마스크 컬러까지 베이지 톤으로 맞추며 남다른 패션 감각을 연출했습니다.
가격은 400만원 대라고 하네요.
해당 제품은 지난해 품절됐지만
올해 비슷한 디자인의 코트가
재출시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과거 마트에서 장보던 이부진씨의 모습입니다.
우아한 기품이 드러난
삼성가의 장녀인 이부진씨의 패션
을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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