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고령 카페 추천, 뷰가 맛집인 " 카페 스톤 고령점"

한적하고 조용한 뷰맛집 카페

"카페 스톤"

경북 고령군 쌍림면 대가야로 446-44
0507-1472-0500

날씨가 흐려서 어둡네요..

토요일 점심을 먹고 커피를 마시러 다녀왔던 카페입니다.집에서 많이 멀지 않아 다녀왔던 곳입니다.

카페스톤은 팔공산쪽에도 있는데고령점도 있더라구요.

예전에 팔공산에 카페스톤 갔었는데 앉을 데가 없어서돌아나온 적이 있었죠..ㅋㅋ

대구 근교에 위치한 대형카페라 차타고 드라이브하면서다녀오기에는 괜찮은 카페였던 것 같아요.

차가 없으면 조금 가기가.. 한적한 곳에 있어서 차를 이용해서 가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돌카페입니다..ㅋㅋ 돌 카페

주차장은 엄청 큽니다.주차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대형 주차장

주문 하는 곳은 요렇게 따로 있더라구요.커피 주문이랑 베이커리류 있고테이블 몇 개 정도 있습니다.

배에서 한장

검은 색 옷이었는데..앉고 나서 꽃가루와 함께 ㅋㅋㅋㅋ

주문을 하러 갑시당

베이커리류도 판매하고 있답니다.

빵순이는 좋아요

사실 점심으로 물회를 먹고 오긴 했는데 물회가 너무 맵고 맛도 좀 그랬어서 많이 안 먹었어서
카페 와서 빵도 같이 주문했어요..!!

크로아상, 식빵,소시지빵 등등

카페 스톤의 메뉴판입니다.

커피종류와 음료메뉴들

저희는 이날 돌커피 따뜻한거랑 아이스로 주문했어요.
베이커리류를 주문했어서 일부러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었답니다.

돌슈페너나 돌샤워 궁금하긴 했는데
빵이랑 먹을 때는 아메리카노가 젤 잘 어울려서 ㅎㅎ

진짜 돌이 있어요.

주문을 하고 옆에 3층 건물로 이동했어요.
진짜 돌이 있어요. 규화목이라고 되어 있네요.!

유리창

창 안쪽에서 밖을 바라본 모습인데 단층 건물이 주문하는 곳입니다.

저희가 갔을 때 토요일 오후였는데도 사람이 엄청 많지 않아서
조용하고 한적하게 즐기다가 왔습니다.

저희가 앉은 자리에서 본 뷰

저희는 산 쪽으로 앉았는데 돌들도 많이 보이고 초록초록한 뷰를 볼 수 있어요.!
스톤 글자도 보이네요.

전면 유리창이라 시원한 느낌도 들어서 좋았어요.

밤식빵과 크림슈빵이었던가>>..

커피 맛은 보통의 커피 맛이었던 것 같고
빵은 맛있었어요.! 밤 식빵도 쫄깃하고 맛있고
슈인데 안에 크림이 들어 있어서 달달했어요.

점심으로 먹은 물회보다 ..솔직히 밤식빵이 더 ..맛있었다는...ㅠ 하하

뒤에도 돌이 있어요..ㅋㅋ

창가 자리에 앉아서 풍경도 보고 유튜브도 같이보고 사진도 찍고 왔는데
사람이 많이 없어서 일단 좋았어요.!

건물이 3층까지있는 대형 카페라서 2층이나 테라스 , 야외자리도 좋을 것 같더라구요.

야외에서

야외에 물레방아랑 분수도 있어서 여름에는 더욱 시원 할 거 같아요.!

자연친화적인 뷰맛집 대구 근교의 대형카페
카페 스톤이였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