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리뷰, 누구의 말이 진실인가? 영화 "자백" 줄거리와 리뷰

포스터

 

자백

 

개봉: 2022. 10.26

장르: 범죄, 스릴러

러닝타임 : 105분

 

평점 : 7.5 (다음평점기준)

 

출연진

감독: 윤종석

출연: 소지섭, 김윤진, 나나..

 

예고편 보기

https://tv.kakao.com/v/432148310

메인 예고편

 

줄거리

 

(출처: 다음 영화)

 

 

제대로 함정에 빠졌다! 
 

소지섭(유민호역)

불륜 사실을 폭로하겠다는 협박을 받고 향한 호텔에서

의문의 습격을 당한 유민호(소지섭).

정신을 차려보니 함께 있던 김세희(나나)는 죽어있고,

범인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양신애(김윤진)

하루아침에 성공한 사업가에서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누명을 쓴 유민호는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승률 100%의 변호사 양신애(김윤진)를 찾는다.

눈 내리는 깊은 산속의 별장에서 마주한 두 사람,

양신애는 완벽한 진술을 위해 처음부터 사건을 재구성해야 한다고 말하고,

사건의 조각들이 맞춰지며 유민호가 감추고 있던

또 다른 사건이 모습을 드러내게 되는데…

 

두 개의 사건, 두 개의 시신
숨겨진 진실이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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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원작

 

영화 자백은 인비저블 게스트의 한국판 버전이었어요.

 

원래는 2020년 개봉예정이었으나 코로나로 미뤄져서

2022년에 개봉한 영화입니다.

 

산장에서 벌어지는 추리극 영화 같다고 할 수 있어요.

추리물을 좋아해서

또 소지섭 배우를 좋아해서 기대감을 가지고 봤습니다.

 

영화 후반부에 가면 반전이 있고

엄청나게 예상 못한 반전까지는 아니었지만

저는 반전이었다고 생각했어요.

 

양신애 변호사와 이야기할 때마다

사건이 계속해서 더 생기는 상황.

누구의 말이 진실인지

믿을 수 있는 것인지 생각하면서 의심하면서 보게 되는 영화였어요.

 

원작을 본 사람들은 원작이 더 재미있다고 하지만

저는 원작을 보지 않고 봐서 그런지

볼만한 영화였습니다.

그리고 가수출신인 나나의 연기력이 생각보다

좋았다고 느꼈어요.

 

미스터리물과 추리물을 좋아한다면 볼만한 영화였다고 생각해요.

원작도 함께 보면 더 좋겠죠??

 

 

오늘의 영화리뷰는

"자백"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