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가성비가 좋은 4성급 호텔, 크라운 하버 호텔 내돈내산 후기

안녕하세요.
루피나블입니다.

벌써 지난 2022년이 되어버린
2022년 12월 연말에 다녀온 부산입니다.

엄마와 함께 부산을 다녀왔는데요.

가성비 호텔로 다녀왔습니다.

코모도호텔과 크라운하버 호텔 중
어디갈지 하다가
코모도가 좀 언덕에 위치해있고
주차가 좀 더 복잡할 것 같아서
크라운 하버로 결정..

사실상 위치, 가격대가 비슷비슷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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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하버 호텔 부산

부산 중구 중앙대로 114 크라운 하버 호텔
부산 중부경찰서 맞은 편

체크인 15: 00

체크아웃 12:00

4성급 호텔

외관

첫째 날 차로 들어가서 외관을 찍지 못해서
저녁에 돌아오면서 찍은 외관 사진이에요.

1층

1층에는
투썸플레이스와 GS25 편의점이 있습니다.

층별 안내도

층별 안내도를 찍어보았습니다.

지하 1층부터 4층은 주차장이구요.

1층에는 로비와 아까 본 투썸플레이스, 편의점이 있습니다.

2층은 바와 마사지샵, 레스토랑(조식,중식,석식), BBQ가 있어요.

3층은 회의실과 피트니스센터

4층부터 27층까지는 객실입니다.

앨리베이터

27층까지 위치해있구요.

카드키 없이도 버튼이 눌러집니다.


저희가 예약한 룸은

디럭스 트윈 룸에 조식포함으로

예약했습니다.

103,958원 후불 결제 했습니다.

조식포함에 이정도면
진짜 가성비 좋은 호텔이죠?
4성급인데도 ㅎㅎ

트윈룸

깔끔한 분위기였어요.

바닥은 카펫바닥이 아니었어요.
카펫은 깔끔하게 관리가 안된다면
저런 마루바닥이 나은 것 같아요.

아 그리고 침대 옆에 콘센트 꽂는 게 없는게
약간 아쉬운 점 이었습니다.ㅜㅜ

침대에 누워서
폰할때 꽂고 해야하는데 ㅋㅋㅋ

뷰

저희가 이용한 객실에서도
하버가 조금 보이더라구요. ㅎㅎ?.

뷰

커튼을 열면 이렇게
바로 대한해운회사 뷰가 ㅋㅋㅋ

일하시는 모습이 보입니다. ㅎㅎ

대한해운회사 뷰

티비

화장대 앞쪽으로 좁지 않아서
가방이나 이것저것 올려두기 좋았어요.

티비는 한 40인치 정도 되는 듯 ?했어요.

침대 외에도 간단한게 먹을 수 있게
테이블이 하나 있어서 더 좋았어요.

엄청나게 좁은 느낌은 아니라서 좋았어요.

티백

화장실 앞엥 위치한 냉장고와 거울, 차종류들

물은
생수 2병이 제공됩니다.

화장실

화장실은 욕조는 없고 샤워부스가 있었는데
좁지 않아서 괜찮았습니다.

드라이기 구비되어 있는데
바람 약한 거 못 참는 분들은
드라이기 따로 챙기시는게ㅋㅋㅋ

바람이 약한 것은 둘째치고
눌러야 바람이 나와서 은근 불편 ...ㅠㅠ

기본 어메니티 제공됩니다.
치약,칫솔,비누등

샤워부스

샤워부스에요.
물도 막히는 느낌 없이 잘 내려갔어요.

레스토랑 라 스텔라

조식이용시 (2층)

레스토랑 라 스텔라

다음 날 아침 조식을 이용했는데
이 때 장염기가 있어서
잘 못먹어서 찍은 사진이 없어서 ㅠㅠ
홈페이지에 있는 사진을 가져와봤어요.

좌석수는 128석이라고 하네요.

6:30분 부터 9:30분까지 운영합니다.

크라운 하버호텔의 무엇보다 좋았던 점은
체크아웃 시간이 넉넉해요

12시 체크아웃이에요.

근데 저희는 일정상
10시반~11시에 나왔던 것 같은데
느긋하게 시작하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12시 체크아웃이 좋을 것 같아요.

부산에서 위치도 좋았고
남포동, 자갈치시장,부산역,
영도대교,흰여울문화마을 가기 좋아요.

부산 가성비 호텔을 찾으신다면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