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 딱 맞는 의상으로 화제인 박경림, TPO에 딱 맞는 의상들

박경림?

 

1978년생으로 대한민국의 방송인입니다.

2001년 만 22세의 나이에 연예대상을 수상한 기록이 있습니다.

 

박수홍의 팬클럽 회장에서 시작해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 에서 돌발소녀로 인지도를 높여갔습니다.

뉴 논스톱에서 조인성과 커플 연기로 많은 인기를 얻었고 착각의 늪이라는 노래로 히트를 쳤습니다.

 

대상을 수상후 돌연 활동을 중단하고 유학을 다녀오고 자의 반 타의 반으로 방송에서 볼 기회가 많이 없어졌습니다.

 

2010년대 중반부터는 영화제작발표회나 각종 쇼케이스 전문 MC를 맡고 있으며

최근에는 제작발표회, 쇼케이스등에서 TPO에 딱 맞는 의상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비상선언 제작발표회

 

포스터

 

비행기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다룬 영화답게 스튜어디스 복장으로 등장하였네요.

 

 

* 왜 오수재인가 제작발표회*

 

포스터

 

드라마 포스터에서처럼 여주인공인 서현진씨와 같은 레드 색상의 정장을 맞춰 입고 나왔네요.

 

 

*탑건 레드카펫 행사*

 

포스터

비행기 조종사와 같은 복장으로 탑건영화에 높은 싱크로율을 맞춰 입은 모습입니다.

 

*헌트 제작발표회*

포스터

이정재감독의 이정재와 정우성이 출연한 영화인데

영화에서 배우들이 늘 정장을 입고 나왔는데 그 시대 느낌에 맞는 정장으로 맞춰 입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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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 제작보고회*

포스터

한산에서는 우리의 아름다운 옷인 한복으로 입었는데

박경림 씨가 살이 많이 빠져서 더 잘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네요.

 

*종이의 집 제작발표회*

포스터

누가 봐도 종이의 집 의상으로 진행을 맡았네요.

박경림 씨가 의상 소화율이 이렇게 좋았었나요?ㅎㅎ

 

 

*오징어 게임*

 

포스터

이것도 누가 봐도 오징어 게임 아닌가요??

 

*안나 제작발표회 *

포스터

 

요즘에 살이 빠져서 옷 태가 더욱 살아난 박경림 씨네요.

 

 

예전에는 웃긴 이미지였다면 요즘에는 자신의 일에 전문적인 이미지가 많이 풍기는 모습으로 변한 것 같아요.

또한 자신이 진행하는 작품의 특성에 맞게 의상을 맞춰 입는 박경림 씨인데요.

 

이러한 노력들이 영화 전문 MC, 영화계에서 찾는 1위 MC가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