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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피나가 이야기하는/패션 이야기

영국 케이트 미들턴의 로열패션 , 그녀가 입으면 모두 화제!

by 루피나블 2022.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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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미들턴??

 

영국의 왕세손비입니다.

본명은 캐서린이지만 케이트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윌리엄 아서 필립 루이 왕세손의 배우자입니다.

350년 만에  영국 왕실에 입성한 평민 출신의 직계 배우자입니다.

 

1990년대에 또래 소녀들은 윌리엄 왕세손을 동경했고 캐서린 역시 동경했다고 합니다.

19세가 된 윌리엄 왕세손을 칠레로 봉사활동을 떠났고 캐서린도 뒤따라 칠레로 떠났으나 만나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후 에든버러 대학교에 합격했지만 어머니의 조언으로 세인트 앤드류스 대학교로 진학했습니다.

이 대학교가 윌리엄 왕세손이 다닐 대학교 였기 때문이었습니다.

 

두 사람은 같은 강의를 들으면서 친해졌는데 당시에는 캐서린에게 남자친구가 있었고

왕세손 역시 큰 관심이 없었다고 해요.

 

대학교 시절 자선패션쇼 모델이 된 캐서린

 

그러다가 윌리엄이 자선패션쇼를 보러온다는 말을 듣고 캐서린이 모델로 나섰고

왕세손은 모델로 나온 캐서린을 보고 호감을 가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후  남자친구를 정리하고 윌리엄 왕세손과 교제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왕세손이 여자문제를 자주 일으켰고 2007년 전화로 이별을 통보받았고

윌리엄은 새 여자친구 이사벨라를 사귀게 되었습니다.

 

왕실에서는 윌리엄이 다이애나처럼 이사벨라와 결혼해 다이애나 붐을 부활시키길 기대했고 윌리엄 또한 이사벨라에게

청혼했지만 아사벨라는 청혼을 거절했습니다. 그 이유는 왕세손비,왕세자비,왕비라는 부담 때문이었습니다.

 

그 후 이사벨라는 재벌 2세인 샘 브랜슨과 결혼했습니다.

이후 윌리엄은 캐서린에게 돌아왔지만 자잘한 스캔들은 계속해서 있었습니다.

그러다 2010년 약혼을 공식적으로 발표했고

2011년 웨스트민스터 성당에서 결혼을 했습니다.

 

현재는 자녀들을 놓고 불화설 없이 잘 지내고 있어 캐서린의 이미지도 크게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사진 출처: 구글이미지

 

케이트 미들턴 효과??

 

캐서린이 영국 미국의 패션계에 끼치는 영향력은 상당한 수준으로 (케이트 미들턴 효과)’라 불린다.

2011년~ 13년 타임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 중의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죠.

 

자신의 체형에 맞게 스타일링을 잘 하고 A라인 스타일 드레스나 스커트를 자주 입습니다.

자주 입는 브랜드는 영국브랜드로 알렉산더 맥퀸, 제니팩햄,캐서린워커, 자라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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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켓형 원피스 스타일

 

레드 컬러가 우아하게 잘 어울리네요/

모자가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원피스 스타일

 

샤랄라한 공주님 같네요.

 

개인적으로 블루색감이 잘 받는 것 같아요.

 

 팬츠 스타일링

 

 

와이드 팬츠에 스니커즈를 매치해 좀 더 편안한 룩으로 완성시켜주었네요.

 

 

일상복 스타일

 

편한 차림의 케이트 미들턴

 

 

 

 

 

 

사진 출처: 구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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