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코디살펴 볼 아이템은?? 테니스 스커트!

테니스 스커트?

 

여성 의류로그 중에서도 미니스커트의 일종입니다.

플리츠 스커트의 일종으로 대부분 길이가 상당히 짧고 세로 주름이 박힌 형태를 하고 있어요.

사라포바,

 

원래는 말 그대로 여성 테니스 선수들의 경기복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것이 편안한 착용감, 예쁜 핏 등으로 젊은 여성들의 일상 패션으로까지 퍼지게 된 것이라고 해요.

 

한국에서는 걸그룹  f(x)가 2010년대  활동 시절 입고 나온 것을 계기로 많이 유행하기 시작했고

이후 3세대 걸그룹, 치어리더들에게는 물론 일반 젊은 여성들도 많이 입고 있어요.

 

착용감이 편하며, 색깔도 다양하고 핏도 예뻐서 어떻게 코디를 하든 대부분 무난하게 소화가 가능한 아이템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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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 화이트 컬러의 테니스 스커트

 

기본 컬러

블랙컬러

시원해보이는 화이트 컬러

다양한 컬러와 무늬의 테니스스커트

알록달록한 테니스스커트

사진: 구글

사진: 구글

사실 저도 이렇게 짧은 테니스스커트는 입어 본적이 없는데요 ㅎㅎ

대학교 다닐때도 안 입었고 회사생활 하면서는 더 더욱 못입죠 ㅎㅎ

 

뭔가 상큼해서 아이돌 같은 룩 같아요 !

그래서 그런지 아이돌들이 테니스스커트를 많이 입은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이유

아이유씨도 테니스스커트 찰떡같아요. 뭔가 더 사랑스러운 느낌을 내는 옷 같아요.!

제니

제니는 테니스스커트 마저도 힙하게 만드는 것 같네요.

조이

한승연, 소혜

 

아이돌 뿐만 아니라 다른 배우들도 입은 모습도 있는데요.

 

김혜수

50대의 나이에도 찰떡으로 소화하는 혜수언니는...정말 ..

차예련

주상욱배우와 결혼한 차예련씨도 30대의 딸이 있는 엄마인데도 이렇게 잘 어울리시네요.!

최강희, 한지민

 

최강희 님처럼 입은 코디는 저도 테니스스커트 소화해볼 수 있을 것 같은 룩이에요. 위에 옷도 길어서 가려주고

뭔가 캐주얼한듯 여성스러운 룩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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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스커트는 아무래도 길이가 짧은데다가 디자인이 위에서 아래로 갈수록 퍼지는 모양이라 바람이 불면

나풀거려서 조심해야 할 옷 같아요.

그래서 저는 더 더욱 도전 못하고 있긴 합니다.

계단이나 바람 불떄마다 신경 써야 할 것 같아서 아직 도전해보지는 못했네요.ㅎㅎ

 

근데 운동 테니스나 골프 때 많이 입는 것을 보면 뭔가 응?이긴 하지만 착용감이 편하고 운동복의 경우에 바지가 안에 덧대져 있는 경우가 있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해요!.

 

하지만 사랑스러우면서도 발랄한 느낌을 내주고 코디하기에도어렵지 않고 다양한 색상이 많아 젊은여성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은오늘의 아이템은 테니스스커트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