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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피나의 일상/식당과 카페탐방기119

왜관 삼겹살 맛집/눈꽃을 나누다/내돈내산 며칠전에 엄마,오빠,남푠이랑 삽겸살 막으러 다녀왔어요. 삼겹살 먹기로 해서 눈꽃을 나누다 에서 삼겹살로 저녁 냠냠했습니다. 생겼을 때 부터 몇 번 다녀왔었는데 요기는 처음에 고기가 통으로 나옵니다.!! 통으로 나오고 직원분이 직접 구워주셔요. 다음 추가주문부터는 잘려서 나오고 직접 구워 드셔야 되요. 통으로 나오고 직원분이 처음에 구워주시는 곳 아래에 메뉴판 사진 올려놓았어요. 참고로 저희는 눈꽃 먹었구요. 불꽃 시키면 토치 같은 걸로 불쇼처럼 직화 한 번 더 해주시는 거 같더라구요 ㅎㅎ 요기는 부추무침이랑 김치구워서 같이 드시면 더 맛있어요. 생와사비도 주시는대 고기랑 조합 좋아요 ㅎㅎ 이날은 고기 5인분 먹구 볶음밥 대신에 된장찌개에 밥 시켜서 먹었는데 된장이 제가 좋아하는 된장찌개 스타일에요..ㅋㅋ.. 2021. 7. 30.
대구 화원 칼국수집/ 혜자 맛집/순해집손칼국수 "가격보면 놀라고 맛보면 한 번 더 놀라는 게다가 친절한 음식점" 순해집 손칼국수는 우연히 남편이랑 들린 곳이다. 오후에 쇼핑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칼국수와 교동면옥 중에 고민고민하다가 교동면옥은 다른 곳에서 많이 먹어봐서 패쓰하고 뜨끈한 칼국수를 먹기위해서 들렸다. 일단 들어가서 메뉴판 보고 가격이 착해서 남푠이랑 둘다 여기 가격에 감탄하고 칼제비 2개에 파전하나 시켰음.. 파전가격보고 소름.. 4500원.. 요즘 그래도 전 하나 시키면 거의 만원 가까이 하던데.. 신나서 칼제비랑 파전을 먹는데 심지어 맛있었당.. 이곳은 찐! 담에는 수육 먹어보기로 함 수육도 대자가 2만원... 남푠이랑 신나서 여기 우리 동네니깐 자주 이용하자며 약속하고 기분좋게 토요일 저녁 마무리 2021.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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