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루피나의 리뷰/제품리뷰

신라호텔 에코백, 신라호텔 베어 키링, 신라호텔 키즈에코백 후기

by 루피나블 2023. 2. 17.
반응형

21년도 가을에 서울 신라호텔로 호캉스를 다녀왔었는데요.

 

그 당시에 남편이 사준 신라호텔 에코백이에요.

 

사실 에코백을 사자하고 들어간 건 아니었고 빵 구경하러 들어갔다가

신라호텔 패스트리 부티크에 갔다가 

너무 귀엽고 소재가 에코백인데도 튼튼하게 잘 만들어져서 구매했는데요.

 

원래는 신라호텔 에코백 S를 사고 싶었어요.

 

근데 그날 갔을 때는 모두 품절이고

큰 사이즈만 남았더라고요.

 

큰 사이즌는 너무나 커서 장바구니 같아서 패스했어요.

 

곰돌이가 너무 귀엽죠?

 

서울 신라호텔에는 브라운 색 키링만 판매하고 있고요.

 

제주 신라호텔에서는 버건디 베어를 판매하고 있어요.

 

근데 저는 개인적으로 버건디 베어보다 브라운색이 더 이쁜 것 같아요.

 

성인용 에코백 미니(S) 사이즈는 3만 원이었던 걸로 기억하고

아쉬운 참에 키즈에코백이 눈에 들어왔어요.

 

키즈에코백은 백팩형태로

어린이들이 백팩으로 매는 형태였는데

토드로 들기에 괜찮고 지퍼까지 있어서 고민하다가

좀 더 비싸긴 했지만 구매했어요.

 

신라호텔 키즈에코백은

4만 2천원이였던? 걸로 기억하네요.

패스트리 부티크

그래서 브라운 키링하나랑

 

키즈에코백 구입!

키링

이날 저희가 숙박했을 당시 이벤트로

키링하나를 선물받아서

곰돌이 키링이 2개가 됐어요!

 

키즈에코백

객실로 올라와서 키링 끼워서

한 번 찍어봤어요.

 

이렇게 보면 백팩인지 잘 모르겠죠?

 

곰돌이 2마리

키링 달려있으니 너무 귀엽고

재질이 헤링본으롣 들어가 있는데

에코백치고 아주 탄탄해서 좋았어요.

 

10수~20수 되려나??ㅋㅋ

 

미니사이즈 기저귀가방으로 유명한 사이즈는

못 사서 아쉽지만

들고 다니기에 키즈용도 나쁘지 않았어요.

 

 

신라호텔 키즈에코백 착용사진

 

 

이렇게 키즈용 백팩이지만 저는 잘 들고 다녔어요.

백팩 끈이 뒤에 있어서 조금 걸리적거리긴 했지만

토트 형태로 들면 돼서 괜찮았어요.

 

곰돌이 달려있어서 너무 귀엽!

 

 

이렇게 키링을 다른 가방에도 달고 다녔어요.

 

수제로 만든 가죽가방에도 찰떡으로 어울렸고

가방에 달아주면 귀여운 가방으로 ㅋㅋ

 

이렇게 사용하다가 백팩끈이 뒤로 있으니

조금 걸리적거려서

서문시장에 방문해서 수선했어요!!

 

수선비 2만 원 정도 했던 것 같아요.

 

 

크로스백으로

서문시장 아진상가 쪽으로 가면 수선하는 곳이 많아요.

그곳에서 크로스백으로 사용할 면 끈을 샀고요.

 

색감 거의 똑같죠>??

백팩끈을 떼어버리고 아일렛 구멍 같은 걸 달아서

그곳에 크로스 끈을 달아주는 걸로 수선!

 

원래 신라호텔 가방끈과 색감도 비슷해서 만족해요!

 

신라호텔 에코백은

당근마켓이나

인터넷에서 프리미엄이 붙어서 팔 고 있더라고요.

 

재질도 괜찮고 해서

미니사이즈 에코백 인터넷 쳐봤는데 프리미엄이..

후들후들

 

나중에 신라호텔 갈 일 있으면 사 오는 게 낫겠어요.

아님 서울 갈 일 있을 때 들려서 사오는게 ㅋㅋㅋ

이럴 때 서울 사는 사람들 부러워 ㅋㅋㅋ

 

수선해서 더 잘 들고 다니는

신라호텔 키즈에코백 후기였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