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 대형카페, 칠곡 약목 낙동강뷰 카페 " 더브릿지"

왜관 더 브릿지

 

경북 칠곡군 약목면 칠곡대로 1139

 

매일 10:00-23:00 (22:00 라스트 오더)

대형주차장 완비

 

카페외관

 

오래간만에 엄마랑 카페를 다녀왔어요.

왜관에 카페인데 여기 예전에는 공터였는데 대형 카페가 생겼더라고요.

 

카페 외관을 깜빡하고 못 찍어서 업체에서 올려져 있는 사진으로 대체 ㅎㅎ

밤에 보면 저런 모습이겠군요 ,,

 

주차는 카페 앞쪽으로 주차장이 있어서 큰 불편함 없이 주차했고요.

들어갈 때는 꽤 자리가 있었는데 나올 때 보니 80% 이상 자리가 !!

 

카페 내부

카페 내부는 큰 유리창이 있어서 답답한 느낌이 업고

천장에 조명 인테리어도 이뻤어요.

 

우드느낌 좋아

카페 문을 열고 들어가면 제일 먼저 보이는 뷰는

바로 낙동강 뷰예요. 왜관철교와 기찻길이 보입니다.

해가 짱짱한 날씨

테라스

지금은 더워서 안되지만 날이 풀리고 선선한 바람이 불면

바깥의 테라스 자리도 좋을 것 같아요. 강도 보이고 산도 보이고~

 

다시 이제 메뉴 주문으로 돌아와서 ㅎㅎ

 

메뉴판

커피 메뉴, 티, 에이드 메뉴들이 있어요.

저랑 엄마는 돌체 라테(5.9)와 디카페인 콜드 브루(5.5)를 주문했습니다.

 

요즘 대형 카페들 커피 메뉴 6천 원 넘어가는 곳 많은데 여기는 그래도 6.0은 넘지 않네요.

 

그리고 빵도 구경해야지요.

베이커리류

베이커리류도 적지 않게 있습니다.

 

베이커리

유리창에 조명이 비치네요 ㅎㅎ

 

저희는 아몬드 크루아상을 주문했어요.

 

기다렸다가 1층에서 받아서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엘리베이터가 되어 있어서 다리가 아프신 분들이나 임신부, 어르신들 이용하기 좋아 보였어요.

 

앨리베이터

 

이렇게 엘리베이터 안에는 트레이를 잠시 놓을 수 있는 곳도 있어서 편했어요.

 

2층

2층의 분위기는 1층보다 좀 더 화사한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저 끝 모서리 자리에 앉으면 완전 낙동강 뷰 제대로 즐길 수가 있어요.

햇빛이 들어와서 좀 더울 수도 있지만 뷰는 좋아요!

 

조명

2층으로 올라오니 1층에서 보던 조명들이 더 가까이에서 보이네요.

 

뷰

제가 앉은자리에서 본 뷰는 이런 모습이었어요.

낙동강과 다리를 볼 수 있는 뷰입니다 ㅎㅎ

 

커피 2잔과 크로아상

엄마가 디카페인 콜드 브루 커피 색깔이 이쁘다고 했어요.

사진으로 보니 잘 안 담기네요 ㅎㅎ ㅠ

 

빵도 맛집

빵도 맛있고 커피도 괜찮았습니다.

크루아상이 커피랑 참 잘 어울리는 빵 같아요!

 

단체적

이렇게 단체로 와도 앉을 수 있는 자리도 있습니다.

 

그리고 3층도 있더라고요.

사실 3층은 올라가 보지는 않았네요 ㅎㅎ

 

 

다음에 시원할 때는 야외 테라스 자리에 앉아봐야겠어요~

호텔라운지 느낌의 야외테라스

 

핫한 신상 대형 카페

대형주차장 있고

빵맛 있고

낙동강 뷰 볼 수 있는

"더 브릿지"

 

(주말에는 사람이 많을 것 같아요)

 

야경뷰도 좋을 것 같아요.(사진: 업체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