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은 엄마와 함께 안동에 갔다 왔던 날인데요.
안동에 봉정사를 다녀왔다가 내려오는 길에 있던 카페에요.
봉정사 올라가는 길에 카페를 봤는데
카페 외관이 잘 꾸며져 있어서 궁금했던 곳이에요.
안동 아기자기 이쁜 카페
" 그녀의 홈카페"
경북 안동시 서후면 봉정사길 103-1
주차장,화장실,월요일 휴무
외관이 꼭 제주도 같기도 하고 약간 유럽느낌도 나지 않나요??
주차를 하고 내리니 새하얀 벽에 의자와 함께
포토존이 있더라구요 ㅎㅎ
여기서 엄마사진도 찍어드리고
제 사진도 찍었어요 ㅎㅎ
저 무슨 안내원 같이 찍었네요 ㅎㅎㅎ
해설사처럼..
이곳은 안동의 카페입니다.ㅎㅎㅎ
카페로 들어가는 길에 보면 요렇게 꽃들도 있고
테라스도 있어서 테라스에 앉아도 좋을 듯 해요.
이제 조금만 더 더워지면 테라스에 앉지도 못하잖아요 ㅠㅠㅎㅎ
뭔가 여기서 앞치마를 메고 정원관리를 하는
그런 상상의 모습이 그려지더라구요 ㅎㅎ
카페 입구에 있던 거울에서 엄마랑 거울셀카 ㅎㅎ
거울보면 또 찍어야죠 ㅎㅎㅎ
카페 내부의 전체적인 분위기에요.
따스한 느낌이 전체적으로 느껴지는 카페였어요.
이곳은 계산 하는 곳 옆에 쏙 들어가 있던 곳인데
한 자리만 있어서 그런지
아지트 같은 느낌의 자리에용 ㅎㅎ
이날 날도 덥고 봉정사 갔다오니 목도 말라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2잔 주문했어요.!
아아가 시원하죠 ㅎㅎㅎ
창가자리에 앉아서 찍어본 밖의 풍경입니다.
그리고 이곳은 여름에 빙수가
맛있는 것 같더라구요.
수제로 만드시는 청을 이용하시는 것 같았어요.
아직 빙수개시 안 하신듯하던데 ㅎㅎ
다음에 기회되면 먹어봐야겠어요.
아기자기하면서 따뜻한 카페에서
조용하게 자연과 힐링하고 싶은신 분들은
가보시면 좋을 듯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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