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올리는 카페리뷰!!
게으른 블로거는 반성합니다.
칠곡군 동명면에 위치한 카페를 다녀왔는데요.
" 그라디언트 "
경북 칠곡군 동명면 구남로 89 스테인리스
11:00 - 22:00
21:00 라스트오더
내부보다 외부가 더 멋진 것 같아요.
스테인리스
일명 스뎅 스뎅 ㅋㅋ
사진 찍는 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외관에서 찍기 좋을 듯하네요.
무엇을 마실지 고민하다가
빵을 먹을 거라서 아메리카노로 주문했어요.
오늘은 모두 아메리카노로 통일이네요.
아메리카노 5.5입니다.
타르트 종류가 맛있게 보이네요.
딸기타르트와 블루베리타르트 중 고민하다가
블루베리로 주문했어요.
아메리카노 3잔과
타르트가 나왔어요.
베이커리 접시가 따로 없군요.
타르트 맛있었습니다.
배가 안 불렀다면 딸기타르트도 먹을 수 있는데..
점심으로 고기를 많이 먹어서
오늘은 요렇게 ㅋㅋ
저희는 조금 일찍 도착한 편이라
자리가 좀 있었는데
나무의자들이라서
엄청 편한 좌석은 아니더라고요.
본관은 2층은 단체석
1층은 2명이 앉는 테이블이 많아서
3.4명 오면 앉기가 은근히 그래요.
아니면 옆에 건물 지하층에 앉으셔도 돼요.
근데 이날 일찍 가서인지 지하 아무도 없고
뭔가 추워 보여서 햇빛 들어오는 1층자리 앉았어요.
밖에서 보는 것보다는 생각보다 자리가 없다??
라는 생각이 들긴 했어요.
그리고 아쉬웠던
화장실!!
1층은 여자 2층은 남자 화장실이긴 한데
여자화장실 1칸이고 좁아서 굉장히 애매
볼일 보러 갔는데 좁은 곳에 바로 앞에서
2명씩 기다리고 있으니
좀 뭔가 불편해서 손만 씻고 나왔어요.
밖에서 화장실 잘 못 가는 스타일...
ㅋㅋㅋ
손 씻는 것도 기다리는 사람들 있고 하니 비좁아요.
ㅠㅠ
거울보고 그런 거 안돼요 ㅋㅋ
건물 밖으로 걸어가면 여분의 화장실이 있다고
적혀있지만...
추워.....
추워서 포기합니다.
내부는 생각보다 좁고
의자는 딱딱한 나무의자들이지만
외관은 멋있고 주차장이 넓은
사진 찍기 좋은 카페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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