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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피나가 이야기하는/패션 이야기

명품에도 계급이?! 재미로 보는 여자 명품 가방 계급도

by 루피나블 2022.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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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자 가방에 브랜드 선호도와 계급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사진: 구글이미지

먼저 소비자들에 브랜드 선호도 조사입니다.

상위권에는 샤넬, 에르메스, 디올, 루이뷔통 등이 있네요.

 

 

 

명품브랜드 계급도

 

 

요즘에는 이런 명품 계급도가 있더라고요.

아무래도 가방 같은 경우에는 내가 어떤 브랜드의 가방을 들고 다니는가 같은 사치품이 되기도 하며

자기만족 제품이기도 하죠.

 

 

이런 계급도는 가방의 품질과 같은 절대적인 계급이 아니라

현재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있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상대적인 계급도인 점을 감안해 참고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가방 브랜드별 대표 가방을 좀 더 알아보도록 할까요?

 

에르메스

 

가장 위에는 아무래도 가격대가 가장 높은 에르메스가 차지하고 있네요.

매년 부동의 1위가 아닐까 싶습니다.

 

 

에르메스의 버킨백과 캘리백

 

탑 핸들이 하나인 캘리와 탑 핸들이 두 개인 버킨백

핸들이 양쪽이라 좀 더 활용도가 있는 디자인입니다.

금장 자물쇠가 특징인 에르메스입니다.


샤넬

 

그 밑으로는 샤테크라고 불리는 샤넬 등이 있고요.

디올과 샤넬이 같은 라인에 위치해있는데

샤넬이 디올보다 가격대도 높고 구하기도 어려운 것 같아요.

샤넬 19백, 클래식백

클래식 백은 샤넬의 대표적인 시그니처 가방입니다.

다이아몬드 패턴의 퀼팅이 특징입니다.


디올

 

디올의 대표 제품은 레이디 디올 백과 새들백이 있죠.

 

레이디백과 새들백

 

동그란 탑 핸들이 특징인 레이디 백으로 퀼팅 디자인으로 우아한 느낌이 드는 백입니다.

새들백은 D자 디테일로 장식한 가방으로 말안장 형태의 디자인의 가방입니다.


 

루이뷔통

 

가장 수요가 많은 라인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카퓌신, 트위스트백

 

L, V로 브랜드 이미지를 나타내고 있는 가방들입니다.

두 디자인 모두 깔끔한 디자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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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으로 생 로랑,셀린느 등이 위치해 있네요.

 

생로랑

 

선셋백과 삭드쥬르

유행을 타지 않을 듯한 로고가 돋보이는 선셋 백과 옆면의 아코디언 디자인인 스테디셀러 제품 삭 드 쥬르입니다.

 


셀린느

 

벨트백과 러기지백

벨트백은 부드러운 가죽 소재로 앞면의 꼬임 스트랩이 특징인 가방입니다.

러기지백은 그래인 가죽과 나파 양가죽의 조합으로 사다리꼴 모양의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프라다

 

프라다의 경우에는 인기도를 따지면 한 단계 위 등급이 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되네요.

갤러리아, 버킷백

갤러리아는 깔끔한 디자인에 유행을 타지 않을 듯한 디자인의 가방입니다.

버킷백은 한 때 프라다 대란을 일으키기도 했던 나일론 소재의 버킷백입니다.


지방시

 

안티고나, ID93백

안티고나 견고한 바디의 소재로 지방시의 시그니처 가방입니다.


멀버리

 

베이스워터, 알렉사청

베이스워터는 멀버리의 시그니처 백입니다.

알렉사 청 같은 경우에는 예전에 한창 유행이었는데 요즘에 다시 나오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그 아래 토리버치, 코치, 마이클 코어스 제품들이 위치해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여자 명품 가방에 대한 브랜드 선호도와

인기, 가격 등을 기반으로 한 계급도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혹시 명품 브랜드를 선물하실 계획이 있거나

구매예정이신 분들에게는 재미로^^ 참고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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