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미술관 8월 전시회 정보, 다니엘 뷔렌은 누구이며 대표작품은??

대구미술관 전시 정보

<다니엘 뷔렌>

2022.07.12 ~ 2023.01.29

대구미술관 1전시실 및 어미홀

설치,회화,필름등 24점

입장료

성인: 1000원, 초,중,고:700원

관람시간

4-10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휴관일

매주 월요일

이번 전시는 국내 국공립미술관으로는 최초로 개최하는 뷔렌의 개인전으로,

특별히 그가 직접 제작한 필름 《시간을 넘어, 시선이 닿는 끝에》와 대형 설치작품

《어린아이의 놀이처럼》이 아시아권 최초로 소개된다.

프랑스의 현대작가.

1938년 프랑스 파리 외곽 블론뉴 빌랑쿠르에서 태어났습니다.

미술직업학교와 파리 국립미술학교를 졸업하고 1958년부터 작품활도을 시작했습니다.

뷔렝은 특정한 장소에 작품을 설치하여 그 공간을 작품으로 끌어들였습니다.

이른바 'in situ' 로 불리는 그의 작업은 '장소에 위치'하여 작품이 설치되는 장소를 작품자체로 수용하는 것입니다.

1986년 베니스 비엔날레 황금사자상을 수상했으며,

1997년 뮌스터 조각 프로젝트에 참여하였습니다.

그의 줄무늬는 개인소유의 집과 공공장소, 세계 곳곳의 미술관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줄무늬 작가로 알려질 만큼 고유의 줄무늬 패턴은 그의 트레이드마크가 되었습니다.

광화문의 동아일보 건물

구겐하임미술관

파리 루이비통 재단 미술관

파리 팔레루아얄

1986년 파리 팔레루아얄 궁전의 안뜰에 260개의 줄무늬 기둥을 진열한 작품

도쿄 긴자식스 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