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디즈니? 스튜디오 지브리의 대표작품들을 알아보자.

 

 

주식회사 스튜디오 지브리

 

안녕하세요 루피나블입니다.

오늘의 지브리 스튜디오의 대표작품들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스튜디오 지브리??

 

일본의 애니메이션 제작사입니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감독의 장편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지브리 뜻은 사하라 사막에 부는 열풍을 가리키는 이탈리어입니다.

2차대전 당시에 이탈리아 군용정찰기에 붙은 명칭이기도 합니다.

 

 

대표작품들은??

1. 이웃집 토토로

 

토토로 포스터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1988년도 작품입니다. 

시골로 이사한 자매와 시골에 있는 숲의 신 토토로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입니다.

잔잔하면서도 훈훈한 판타지 이야기입니다.

평론가들은 어린시절의 소박한 우아함을 담아낸 훈훈하고 감성적인 걸작이라고 하였죠(로튼 토마토 총평 )

 

 

 

2. 천공의 성 라퓨타

 

라퓨타 포스터

걸리버 여행기에 나오는 하늘을 떠다니는 섬 라퓨타,에서 제목과 모티브를 유래해왔다고 해요.

 

미야자키의 좌익사상이 반영된 작품으로서 아나키즘을 연상시키는 부분이 많습니다.

음악은 히사이시 조가 담담했고 엔딩주제가 너를 태욱고는 명곡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19세기 후반 산업혁명기의 유럽을 베이스로 한 스팀펑크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전쟁과 평화,

과학과 자연의 대립, 소년과 소녀의 우정과 사랑, 모험 등을 다룬 작품입니다.

 

 

 

3.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포스터

일본에서는 2001년 개봉, 국내에서는 2002년에 개봉했습니다.

 

미야자키가 좋아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작품 밑바탕에 깔고 있다고 합니다.

이 작품은 글로벌 흥행 1억달러 이상 일본 애니메이션 작품 중 2위를 기록했습니다.

(1위는 극장판 : 귀멸의 칼날입니다.)

 

가오나시와 주인공

영화소개

 

금지된 세계의 문이 열렸다! 이사 가던 날, 수상한 터널을 지나자 인간에게는 금지된 신들의 세계로 오게 된 치히로.. 신들의 음식을 먹은 치히로의 부모님은 돼지로 변해버린다. “걱정마, 내가 꼭 구해줄게…” 겁에 질린 치히로에게 다가온 정체불명의 소년 하쿠. 그의 따뜻한 말에 힘을 얻은 치히로는 인간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사상 초유의 미션을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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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하울의 움직이는 성

 

하울의 움직이는 성 포스터

 

미야자키의 2004년작 장편 애니메이션입니다.

영국 소설가 다이애나 윈 존스의 동명 판타지 소설은 원작으로 하였다고 합니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다음으로 상업적으로 가장 큰 성공을 거두었다고 해요.  글로벌 흥행 순위 3위를 기록했습니다.

 

영화 줄거리

 

소녀가 마법에 걸린 순간, 꽃미남 마법사의 성문이 열렸다!

어느 날, 영문도 모른 채 마녀의 저주로 인해 할머니가 된 소녀 '소피'
 절망 속에서 길을 걷다가 거대한 마법의 성에 들어가게 된다.
 그곳에서 자신과 마법사 하울의 계약을 깨주면 저주를 풀어주겠다는
 불꽃악마 캘시퍼의 제안을 받고 청소부가 되어 ‘움직이는 성’에 머물게 되는데… 

 

 

 

5.  벼랑위의 포뇨

 

벼랑 위의 포뇨 포스터

 

미야자키가 감독,각본,원작까지 모두 맡은 작품입니다. 음악은 히사이시 조가 담당했습니다.

인어공주 이야기를 모티브로 완성했다고 해요.  한국판 포스터의 글자는 미야자키가 한글 제목의 메모를 받아

직접 하나하나 쓴  한국 한정 필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글로벌 흥행순위 5위를 기록한 작품입니다.(일본애니 중)

 

 

영화 줄거리

 

모두가 반해버린 사랑스런 소녀가 온다!

 

호기심 많은 물고기 소녀 ‘포뇨’는 따분한 바다 생활에 싫증을 느끼고, 급기야 아빠 몰래 늘 동경하던 육지로 가출을 감행한다. 해파리를 타고 육지로 올라온 ‘포뇨’는 그물에 휩쓸려 유리병 속에 갇히는 위기에 처하게 되고 때마침 해변가에 놀러 나온 소년 ‘소스케’의 도움으로 구출된다.
  ‘소스케’와의 즐거운 육지 생활도 잠시, 인간의 모습을 포기하고 바다의 주인이 된 아빠 ‘후지모토’에 의해 결국 ‘포뇨’는 바다로 다시 돌아간다. 하지만 여동생들의 도움으로 탈출에 성공한 ‘포뇨’는 소녀의 모습으로 변해 거대한 파도와 함께 ‘소스케’에게로 향하는데… 과연 포뇨는 어려움을 뚫고 소스케를 다시 만날 수 있을 것인가?

 

오늘은 스튜디오 지브리의

대표작품들을 알아보았습니다.

 

위의 5가지 작품외에도 모노노케 히메, 바람계곡의 나우시카,마녀배달부 키키,추억은 방울방울,

귀를 기울이면, 마루 밑 아리에티, 추억의 마니 등 다양한 작품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