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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피나가 이야기하는/패션 이야기

여름철에 신기 좋은 글래디에이터 샌들

by 루피나블 2022.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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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가 이뻐보이는 샌들이 있는데요.

글래디에티터 샌들입니다.

 

그래서 저도 최근에 샌들하나를 구매했는데요. 사실 이런 스타일은 처음이라

가성비 좋은 저렴이로 구입을 했는데요. 조만간 후기 리뷰도 남겨보도록 할께요.!

 

시원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해 보이는 글래디에이터 슈즈는 여름에 특히 손이 많이 가는 신발같아요.

페미닌한 느낌과 터프한 매력이 공존하는 글래디에이터 슈즈의 스타일링을 살펴보실까요?

 


글래디에이터 슈즈?

 

로마제국에서는 팔루다멘툼이라는 케이프를 입고, 군대의 최고 사령관 또는 황제가 자주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

발견됬는데 여기에 자주 착용하던 슈즈가 바로 글래디에이터 슈즈입니다.

 

여전사 느낌도 나는 슈즈

영화속에서 전사들이 신었던 신발을 떠올리시 수 있는데 글래디에이터 슈즈는 터프하고 강인한 전사의 이미지를 연출하기도 합니다. 가죽끈과 밴드를 겹치게 디자인 해 와일드하면서 투박함 매력을 나타냅니다.

베이지 톤의 글래디에이터 슈즈

그러나 꼭 투박한 멋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페미닌한 느낌도 나타낼 수 있는데요.

얇은 스트랩으로 리본을 묶은 글래디에이터 슈즈는 오히려 사랑스러운 느낌에

다리가 길어보이는 효과도 나타낼 수가 있답니다.

 

 

위 사진에서 보다시피 아무래도 검정보다는 베이지나 살구색톤 계열이 다리가 더 길어보이는 효과가 있죠?

 

또 요즘에는 지퍼형식으로 된 글래디에이터 슈즈도 있어서 끈으로 묶는 불편함을 해소해준 제품도 있답니다.

체형에 따라서 글래디에이터 슈즈를 선택해주시는 게 좋아요.

 

키가 작으신 분들이라면 긴 끈의 글래디에이터 슈즈보다는 발목정도까지오는 슈즈를 선택해주는 것이 좋고

발목이 두꺼우시 분들은 발목을 X자로 묶을 수 있는 디자인을 선택하시면 좀 더 얇아보이는 효과가 있답니다.

 


우리나라 연예인들이 착용한 모습도 살펴볼까요??

 

슈화, 제시카
황승연, 효연
솔라, 나라
제니, 효연
글래디에이터 샌들은 스트랩의 굵기에 따라서 이처럼 다양한 분위기를 나타냅니다.

 

얇은 스트랩은 페미닌하면서 다리가 좀 더 길어보일 수가 있으니 참고하여 신어보세요.:)포인트를 주고 싶은 옷이나 좀 더 화려한 신발을 신어보고 싶다면 글래디에이터 슈즈로 올 여름 신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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