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스 올마이티 신월성점
대구 달서구 조암로 29 103, 104호
월성 CGV 1층
매일 11:00 ~21:30
(21:00 라스트오더)
지하주차 가능
수제버거를 먹고 싶어서 남편이랑 다녀왔어요.
월성 CGV건물 1층에 있는
버거스 올마이티를 다녀왔어요.
수제버거 체인점인
버거스 올마이티를 먹고싶었는데
이 날 다녀왔어요.
가게는 1층에서 주문하고 1층과 2층까지 있어서 좁지는 않았어요.
2층에서 드셔도 되고 1층에서 먹으셔도 되고요.
2층도 한 번 올라가서 찍어봤어요.
가게는 답답한 느낌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버거스 올마이티의 메뉴입니다.
메뉴보고 바로 아래에 있는
무인주문기로 주문해 주시면 돼요.
네이버에 있는 메뉴판을 가져와봤어요.
잘 모를 땐 기본이 최고잖아요??ㅎㅎ
베스트로 되어있는
올 치즈버거 세트하나랑
남편은 올 치즈버거 더블로 단품하나를 주문했어요.
햄버거 먹다 보면 손으로
감자튀김도 손으로 먹는데
이렇게 화장실 안 가도 매장 내 손 씻는 곳이 있어서
편하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먹고 나서 손 씻기도 좋은 인테리어였어요.
주문한 메뉴가 나왔습니다.
수제버거 특성상 조리시간이 꽤 걸리더라고요.
간단하게 먹으려고 한 햄버거였는데
햄버거 기다리는데 30분 있었어요...ㅌㅌㅌ
먹는 거는 10분이면 끝나는데 ㅋㅋ
급하신 분들을 미리 주문하고 가시는 것 추천!
올 치즈버거 구성은 간단합니다.
고기패티와
양파
치즈
케첩, 마요네즈 소스
먹고 나서 이거 딱 빅맥맛?인데 생각했어요.
고기가 좀 두툼한 빅맥??ㅎㅎㅎ
부드러운 빵맛이 좋았어요.
이것은 남편의 더블패티입니다.
올치즈버거에 들어간 패티는 스매쉬 패티라고 하네요.
스매쉬 패티란
소고기를 정량으로 동그랗게 만들어 그릴에 짓눌러 익히는 방식으로서
가운데는 육즙을 머금고 있는 패티라고 해요.
딱 미국에서 먹었던 기본 햄버거 스타일 맛있어요.
미국에 사는 이모가 수제로 그릴에 패티 구워서
번에 양파 넣고 소스랑 치즈 넣어서 먹었는데
그런 맛이었어요.
빅맥느낌 맛!
세트구성에 포함된 감자튀김입니다.
감자튀김은 짜지 않아서 좋았어요.
세트메뉴에 있던 콘 코슬로인가봐요?
감자튀김만 나오는 줄 알았는데 이것도 주시네요?
느끼 해질 때쯤 먹으면 조합이 좋았어요.
그리고 버거스 올마이티에 좋았던 점은
음료가 리필이 가능했어요.
그래서 저는 남편이랑 나눠서 마셨어요.
수제 패티라 그런지 확실히 좀 더 육즙과
맛이 좋긴 했어요.
개인적으로는 대구의 여러 수제버거집 가봤지만
탑급은 아니고 가볼 만한 정도였어요.!
맛없지 않아요!!
2022.03.28 - [루피나의 일상/식당과 카페탐방기] - 대구 두류공원 근처 수제버거 맛있는 집 "존스버거"
대구 두류공원 근처 수제버거 맛있는 집 "존스버거"
남편이랑 토요일 이월드 가기 전에 수제햄버거 먹으러 다녀왔어요. 작년 여름에 우연히 들렸던 곳이었는데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서 이월드 가는 길에 근처라 들려서 점심으로 먹고 갔습니다.
rufinable.tistory.com
개인적으로는 존스버거가 좀 더 맛있었던 느낌??
개취입니다.
궁금하시다면 글 참고해주세요 .
아 그리고 주차는 건물에 가능해서
카운터에서 주차등록하세요!
깨끗하고 쾌적한 실내
주차가 가능한 점이 좋았고
조리시간만 조금만 더 빨라지면...
더 좋을 것 같았던
버거스 올마이티 신월성점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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